[공시천랩, 국립생물자원관과 8억원 규모 유전체 서열 분석 계약 체결

천랩은 8억3400만원 규모의 NGS를 이용한 유전체 서열 생산 등 4종 분석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다. 회사 측은 “주요 계약조건은 NGS를 이용한 유전체 서열 생산, 게놈 기초 정보 분석, 세균 게놈지도 조립, 메타게놈 분석 등”이라고 밝혔다.

[공시]한송네오텍, 中 업체와 15억원 규모 디스플레이장비 공급계약 체결

한송네오텍은 15억2775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중국 SHANDONG AOLAI ELECTRONIC TECHNOLOGY CO.,LTD.다.

[공시]디지아이, 861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코스닥 상장사인 디지아이는 861만3000원 규모의 자기주식 5800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상여금 지급이며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4월 7일이다.

[공시]코웰패션, 자사주 200만주 취득 완료···3일 소각 예정

코스닥 상장사인 코웰패션은 자사주 200만주 취득을 완료했으며 오는 3일 소각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총 88억6714만원 규모다. 앞서 코웰패션은 지난달 9일 자사주 취득 결정을 공시했고 10일부터 31일까지 16번에 걸쳐 취득을 완료했다.

[공시]유재순 미창석유공업 대표, 4045주 장내매수

미창석유공업은 최대주주인 유재순 대표가 보통주 4045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 대표(28.82%)와 배우자 최명희 기타비상무이사(10.50%)가 보유한 지분은 기존 39.09%에서 39.32%로 0.23%포인트 늘었다.

[공시]거래소 “유양디앤유, 횡령혐의 발생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한국거래소는 유양디앤유에 대해 “전직 임원의 횡령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2일 공시했다. 유양디앤유는 지난 3월 20일 현직 직원의 횡령혐의가 발생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생겼다. 또 상장폐지기준(감사의견거절)에 해당되어 매매거래정지 중이다. 거래소는 “회사의 매매거래정지는 상장폐지기준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해당사유 해소시까지 지속된다”고 밝혔다.

[공시]압타바이오, 혈액암 치료제 특허 취득

코스닥 상장사인 압타바이오는 혈액암 치료제와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신규한 압타머-약물융합체 및 이의 혈액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며 “신규한 압타머-약물융합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조성물은 혈액암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많은 혈액암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나 여전히 혈액암 치료율은 낮고 재발율은 높다”며 “이번 특허물은 혈액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