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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죽→햇반 소프트밀로···브랜드 이미지 강화

CJ제일제당, 비비고죽→햇반 소프트밀로···브랜드 이미지 강화

CJ제일제당 상품죽이 '햇반' 브랜드로 새롭게 소비자를 만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의 브랜드와 패키지를 '햇반 소프트밀'로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햇반' 라인업으로 편제해 쌀 가공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카테고리 확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햇반 소프트밀은 26년간 쌓아 온 햇반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유일의 '맞춤식 자가도정 기술'을 통해 죽에 적합한 최적의 쌀알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최상의 쌀 품질

"가격 올려도 쉽지 않네"···식품업계, 3Q 수익성 희비

"가격 올려도 쉽지 않네"···식품업계, 3Q 수익성 희비

식품기업들이 가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올 3분기 외형 성장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다만 원부자재 가격과 환율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에선 희비가 엇갈린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성장한 8조119억원을 기록했다. 동원F&B의 매출액은 15.5% 증가한 1조1146억원, 롯데제과는 10.3% 증가한 1조1033억원, 대상은 15.9% 늘어난 1조61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PC삼립도 3분기

CJ프레시웨이, 고려대와 중식 밀키트 기획 산학협력

CJ프레시웨이, 고려대와 중식 밀키트 기획 산학협력

CJ프레시웨이는 고려대학교와 식품산업 전문인재 육성을 목표로 산학협력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와 고려대학교 중국경영전략학회(SBC: Secrets Behind China) 소속 학생들은 '중식 트렌드를 적용한 간편식'을 주제로 상품기획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중국 현지의 식문화와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간편식 시장에 대한 분석을 통해 중식 트렌드에 기반한 밀키트 상품을 기획하는 내용이다. 고려대학교 중국경영전략학회는 관련

바이오·식품사업 '쌍끌이'···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익 11.8%↑

바이오·식품사업 '쌍끌이'···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익 11.8%↑

CJ제일제당이 K-푸드와 바이오 등 글로벌 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3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CJ제일제당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9% 성장한 8조119억원, 영업이익은 11.8% 늘어난 48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7% 늘어난 5조139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3867억원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분기 매출이 5조원을 넘은 것

CJ제일제당, 글로벌 석학들과 미래 먹거리 찾는다

CJ제일제당, 글로벌 석학들과 미래 먹거리 찾는다

CJ제일제당이 바이오 분야 세계적 석학, 테크 스타트업 등과 R&D 트렌드 및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성장동력 모색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수원 CJ 블로썸파크(Blossom Park)에서 'CJ BIO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 혁명(BIO Revolution)'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최은석 대표와 황윤일 바이오사업부문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을 비롯, 국내외 학계 및 스타트업 종사자, 연구원 등 약 800여 명이

식자재·단체급식 성장···CJ프레시웨이, 3Q 영업익 115% '쑥'

식자재·단체급식 성장···CJ프레시웨이, 3Q 영업익 115% '쑥'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3분기 연속 증가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CJ프레시웨이는 올 3분기 매출 7517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5%, 114.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51억원으로 44.6% 늘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804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급식, 외식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570

CJ피드앤케어, 가축 분뇨 활용 친환경 비료 만든다

CJ피드앤케어, 가축 분뇨 활용 친환경 비료 만든다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Feed&Care)가 가축분뇨를 비료로 재활용하는 차별화된 기술로 '친환경 자원화'에 나섰다. 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에서 돈분(돼지의 배설물)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질 비료 '에코 파워1(ECO POWER1)'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생물을 이용해 돈분을 생물학적으로 자연 숙성시킨 유기질 비료다. 베트남에서 기존 판매되는 유기질 비료와 달리 가축 분뇨를 미생물 반응을 통해 분해

"티빙 경쟁력 확대·콘텐츠 판매 호조"···CJ ENM, 3Q 매출 1조1785억

"티빙 경쟁력 확대·콘텐츠 판매 호조"···CJ ENM, 3Q 매출 1조1785억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1조178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티빙의 경쟁력 확대와 콘텐츠 판매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70.9% 감소했고, 556억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미디어 부문 매출은 '작은 아씨들', '스트릿 맨 파이터', '환승연애2' 등 프리미엄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7% 증가한 6099억원을 기록

'CJ그룹' 초석 다진 故 손복남 고문 발인식···유가족과 마지막 인사

[NW포토]'CJ그룹' 초석 다진 故 손복남 고문 발인식···유가족과 마지막 인사

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어머니 고(故)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영결식과 발인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엄수됐다. 비공개 영결식에 이어 8시 10분 경 진행된 발인식에는 유족인 장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장남 이재현 CJ그룹 회장, 차남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등 삼남매와 고인의 동생인 손경식 CJ 회장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그리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과 장녀인 이선호 경

故 손복남 CJ 고문 빈소 이틀째···정·재계 추모 행렬

故 손복남 CJ 고문 빈소 이틀째···정·재계 추모 행렬

지난 5일 별세한 고(故) 손복남 CJ 고문의 장례 이틀째인 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재계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에는 전날에 이어 김홍기 CJ 대표와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와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 고문도 고인을 기렸다. 전날 빈소에는 가장 먼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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