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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검색결과

[총 4,9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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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월 주식 13.5조원 ‘팔자’···두달째 순매도 행진

외국인, 3월 주식 13.5조원 ‘팔자’···두달째 순매도 행진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 13조4500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지난 2월부터 외국인이 매도한 국내 주식 규모만 16조원을 넘어섰다. 채권은 3개월째 순투자를 유지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2월(3조2250억원)에 이어 3월에도 상장주식 13조450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는 13조470억원, 코스닥에서는 403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조5000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 규모

삼성·신한·QV·미래 등 원유ETN 4종, 13일부터 단일가매매 전환

삼성·신한·QV·미래 등 원유ETN 4종, 13일부터 단일가매매 전환

한국거래소는 오는 13일 월요일부터 레버리지 원유 선물 ETN 4종의 매매체결 방법을 단일가매매로 전환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일가매매 대상 지정종목은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H)’ ‘QV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 (H)’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 등 4종이다. 이들 4개 종목은 괴리율이 실시간 지표가치 기준으로 괴리율이 30%를 초과하고 ▲유동성공급

코로나19 테마주 ‘환승 지도’···마스크→진단키트→혈장치료

코로나19 테마주 ‘환승 지도’···마스크→진단키트→혈장치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장기화되면서 혈장치료 관련주가 새로운 테마주로 주목받고 있다. 확산 초기 마스크에서 진단키트를 거쳐 장기적 치료제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업종이 바뀌는 모양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녹십자는 지난 1월2일 대비 20.6%(2만7000원) 증가한 1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몬(49%), 일신바이오(9.5%)와 SK디스커버리(1.5%) 등 주가도 연초대비 1~40% 급등했다. 이들 종목은 최근 개인 투자자가 대규모 순매수를 보

실적 회복 기대감···현대차 장중 10만원 회복

[특징주]실적 회복 기대감···현대차 장중 10만원 회복

현대차가 실적 회복 기대감에 장중 10만원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보다 3.50%(3400원) 오른 1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9만7400원에 출발한 주가는 개장 직후 10만1500원까지 오른 뒤 10만원선을 유지 중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주가가 내리막을 걸었다. 중국 등 생산설비 가동이 잇따라 중단되고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실적 부진 우려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사 대비 현대차의

코로나19에도 보너스 받은 키움증권···“예전 같으면 파티 열었는데”

[현장에서]코로나19에도 보너스 받은 키움증권···“예전 같으면 파티 열었는데”

코로나19에 급여 반납 등 기업들이 고통분담에 나선 가운데서도 보너스를 두둑히 챙긴 회사가 있다. 키움증권이다. 키움증권은 ‘동학개미운동’ 특수로 리테일 부문에서 전례 없는 성적을 냈다. 이를 기념해 전직원들에 수백만원 대의 특별격려금이 지급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증권업계 전반에 위기론이 부각된 가운데 사측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몸을 사리는 분위기다. 키움증권은 지난 1일 전직원에 230만원의 특별 격려금을 지급

금융당국, 레버리지 원유 ETN에 최고등급 소비자경보 발령

금융당국, 레버리지 원유 ETN에 최고등급 소비자경보 발령

국제유가 급락으로 유가 연계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에 투기 수요가 늘자 금융감독원이 최고등급인 ‘위험’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9일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 괴리율이 비정상적으로 폭등하고 있어 위험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최고 등급 소비자경보를 발령한건 관련 제도를 도입한 2012년 6월 이후 7년10월만에 처음이다. 금감원은 “레버리지 ETN의 지표가치와 시장가격 간 괴리율이 이례적으로

거꾸로 투자에 ‘삼전 몰빵’까지···각양각색 동학개미

[NW리포트]거꾸로 투자에 ‘삼전 몰빵’까지···각양각색 동학개미

동학개미들의 ‘진격’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폭락장에서도 거침없는 매수에 나서고 외국인이 뱉어낸 주식을 모두 받아냈다. 새로 증시에 진입하려는 개미들의 쌈짓돈은 45조원을 넘어섰다. 주가 하락을 떠받치고 있는 동학 개미군단을 5가지 유형으로 정리해봤다. ◇대장주는 죽지 않는다, 삼성전자 몰빵형=동학개미들의 ‘원픽’은 단연 대장주 삼성전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종목 1위에 삼성전자, 5위

검찰, ‘버닝썬 경찰총장’ 윤모 총경 징역 3년 구형

검찰, ‘버닝썬 경찰총장’ 윤모 총경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클럽 버닝썬 사건에서 가수 승리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버닝썬 경찰총장’ 윤모 총경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선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총경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윤 총경에 징역 3년과 벌금 700만원, 추징금 300여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구형 의견에서 “경찰공무원과 사업가의 단순 호의관계는 있을 수 없다”며 “피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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