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개장]653.08···1.12p(0.17%) 상승
1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2포인트(0.17%) 오른 653.08에 거래를 시작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2포인트(0.17%) 오른 653.08에 거래를 시작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07포인트(0.05%) 내린 2081.76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국거래소는 라온피플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오는 18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라온피플은 지난 2010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으로 카메라 모듈 검사기, AI(인공지능) 머신비전, 골프센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17억6400만원, 영업이익은 56억3500만원, 당기순이익은 6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제이콘텐트리에 대한 주권을 오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10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 바 있다. 제이콘텐트리는 지난 1987년 설립된 중앙일보그룹의 영화·비디오·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로 방송국 JTBC, 영화관 메가박스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최대주주인 중앙홀딩스 외 1인이 지분 33.2%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9월 소매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관련한 부정적 소식이 이어지며 하락했다. 1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2포인트(0.08%) 하락한 2만7001.98에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99포인트(0.20%) 내린 2989.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52포인트(0.30%) 상승한 8124.18에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의 9월 소매 판매
▲ ‘최대주주 변경’ 씨트리, 10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엔터메이트, “미국 인공지능 업체 인수계약 취소” ▲ THE E&M “현진소재 주식 105억원어치 추가취득…지분율 17%” ▲ 거래소, 삼성제약에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 테라셈,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152억원 유상증자 결정 ▲ 조선내화, 490억원 규모 공사도급계약 해지 결정 ▲ 미원홀딩스 “자회사 동남합성 주식 109억원에 추가취득” ▲ 거래소, 신스타임즈에 시황변동 관련
키움증권은 우리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제4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은 세전 연 3.32%의 수익률로 설정됐다. 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2024년 10월 11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 할 수 있는 콜옵션이 부여됐다. 해당 채권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지난달 ‘AA-’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한국신용평가는 우리금융지주의 주력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예수금 기준 국내 2위의 시중은행으로 신용도가 우수한 점
키움증권이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전에 최종 불참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통해 브로커리지 위주 사업을 탈피해 사업 다각화를 노리던 키움증권이었기에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이현 대표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다우키움그룹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마감날 입장자료를 통해 인터넷은행 재도전을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불허 결정 이후 기존 컨소시엄 참여 주주들과 재도
▲ 서정식씨 별세, 서경원(개인사업)·옥란(교사)·중영(DB금융투자 3지역본부장)·창우(회사원)씨 부친상, 백현성(개인사업)씨 장인상 = 15일 18시, 부산 부산진구 시민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18일 오전 7시30분
키움증권의 사외이사는 모기업인 다우기술의 영향을 받아 IT기업 출신 인사와 경영·경제학 교수진으로 채워졌다. 다만 계열사 전 대표가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사외이사 연임에 성공하며 이사진의 독립성 훼손 우려는 지속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 사외이사는 김재철, 홍광헌, 성효용, 박노경, 김대식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대식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고 김재철 사외
삼성증권의 초고액 자산가 전담 서비스 SNI(Samsung & Investment)가 전국 지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이후 6개월만에 신규 자산 4조6000억원을 유치했다. 신규 유입 고객 수는 130명으로 1인당 평균 유입자산은 360억원에 육박했다. 16일 삼성증권은 지난 3월 SNI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 이후 30억 이상 초고액 자산가 고객이 크게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간 서울 3개 점포에서만 제공되던 SNI서비스의 확대 시행으로 지방 거주 초고액 자산가들의
유진투자증권은 16일 이마트에 대해 “유형자산 처분 결정에 따른 세전이익 측면에서의 변화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10월 기존점 매출 회복 여부에 따라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마트는 전날 이마트 13개점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매각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이뤄진 자산유동화 공시에 따른 후속조치로, 총 처분금액은 9525억원 규모다. 매각 대금은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사
한국거래소는 15일 아톤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매매거래는 오는 17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톤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핀테크 보안 솔루션과 간편 인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261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36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인수를 두고 게임사의 이종산업 진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갈수록 게임업계 히트사이클이 짧아지는 상황에서 사업 다각화의 필요성도 대두되는 상황. 과거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게임사들 역시 이후 기업가치 상승으로 연결되는 등 시너지 창출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일보다 0.11%(100원) 오른 9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웅진코웨이 인수 소식이 처음 불거진 이후 3거래일
▲한학희씨 별세, 최종순씨 남편상, 한익규(한겨레한의원 원장)·한진규(하나금융투자 PE사업본부장)씨 부친상 = 15일, 대전시 유성구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VIP 1호, 발인 17일 오전 7시, 장지 충남 청양군 선영, ☎042-825-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