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LG화학, 중국 빈강법인 주식 4996억원어치 취득
LG화학은 자동차 전지 양산을 위한 시설투자 목적으로 자회사인 중국 빈강법인(LG Chem Nanjing Energy Solution Co., Ltd.) 출자증권을 4996억원에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취득예정일은 미정이다.
LG화학은 자동차 전지 양산을 위한 시설투자 목적으로 자회사인 중국 빈강법인(LG Chem Nanjing Energy Solution Co., Ltd.) 출자증권을 4996억원에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취득예정일은 미정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76억4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1억원으로 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04억9800억원으로 28.8% 증가했다.
유니맥스글로벌은 라카이코리아가 자사를 상대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이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B금융투자 청담금융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비상장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인투자조합의 이해와 소득공제’를 주제로 김경순 한국벤처경영원 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DB금융투자 청담금융센터로 하면 된다.
국내 증권사들이 해외 물류센터에 베팅하고 있다. 이커머스가 유통시장 주류로 떠오르며 해외 부동산 투자의 트렌드가 오피스빌딩에서 물류센터로 옮겨오고 있기 때문. 특히 전세계 유통시장을 빠르게 장악 중인 ‘유통공룡’ 아마존의 물류센터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들은 유럽과 미국 내 아마
키움증권이 키움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순금 야구공과 야구모자 등을 증정하는 ‘키움증권과 우승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중 5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순금 10돈(37.5g)으로 주문 제작한 황금 야구공을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또 키움히어로즈의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 첫 경기였던 3월 23일부터 이벤트 종료일인 10월 30일까지 한 번이라도 주식 거래를 한 고객에게 키움히어로
코스콤은 2019년 신입·경력직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입직원은 ▲IT ▲전기설비 ▲경영 등 총 3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경력직원 채용분야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플랫폼 아키텍트 ▲금융투자업계 서비스(상품) 기획 ▲금융 클라우드 영업 ▲메모리DB 전문가 ▲청산결제 리스크관리 ▲CHECK 콘텐츠 전문가 ▲통합인증서비스 개발(iOS개발) ▲회계·세무(KICPA)로 총 9개 분야다. 이번 채용은 입사지원서에 사진과 나이 등
남영비비안이 쌍방울과 광림 컨소시엄에 인수될 가능성에 22일 장중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일대비 16.42%(4400원)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남영비비안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지분율 23.8%)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58.9%와 자회사의 지분 등이다
팜스빌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하는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이후 하락 반전했다. 2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팜스빌은 시초가(1만6800원) 대비 3.27%(550원) 내린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팜스빌은 지난 1~2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1035.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 범위 최상단인 1만4000원에 공모가가 결정됐다.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10~11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674.04대 1을 기록했다. 팜스빌은 지난
하나금융투자는 22일 두산솔루스에 대해 “시가총액 5000억원이 최소 가치”라며 향후 가파른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두산솔루스는 그동안 지주회사 내에서 할인받아왔던 OLED 소재 및 동박 부문의 사업 가치가 분할 상장을 통해 적정 가치를 평가 받는 과정에 있다”며 “적정 시가총액은 5000억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두산솔루
삼성증권이 체코 프라하 소재 아마존 물류센터를 인수했다. 국내 증시 부진으로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삼성증권은 오피스빌딩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로 여겨지는 아마존 물류센터를 공격적으로 인수하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미국계 운용사 AEW로부터 프라하 공항 인근에 위치한 1860억원 규모의 아마존 물류센터를 인수했다. 삼성증권이 800억원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부동산 담보대출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이 코스피 분할 상장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두산솔루스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89%)까지 급등한 93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두산퓨얼셀도 11.31% 오른 7970원에 거래 중이다. 우선주인 두산솔루스2우B도 전일대비 29.85%(1800원) 오른 7830원에 거래 중이며 두산퓨얼셀1우도 4.94%(270원) 오른 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과 전자소재 사업 분야를 인적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티라유텍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인 1240.9대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티라유텍은 지난 16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205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엔 기관투자자 1310곳이 참여해 코스닥 역대 최고 참여건수와 역대 최대 경쟁률을 동시에 갈아치웠다. 티라유텍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생산관리(MES), 공급망관리
키움증권은 ‘2019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즌3’가 오늘(2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총상금 425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수익률리그를 분리해 해외주식리그와 해외주식ETF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1월 29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영웅문글로벌(HTS), 영웅문S글로벌(MT
키움증권은 리테일펀드 5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한 달 내내, 매일 참여할 수 있는 ‘리테일 펀드 5000억 돌파! 두근두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한 달간 요일별 혜택이 매일 달라지는 이벤트다. 요일별 혜택으로는 ▲특판RP10%(세전/연/30일물) ▲펀드쿠폰 2만원 ▲영화예매권 2매 ▲5000원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이 주어진다. 특히 특판RP 10%(세전/연/30일물)는 저금리 시대에 투자할 곳을 찾고 있는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