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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은 검색결과

[총 4,9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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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성 합병 의혹’ 유상호 한투증권 부회장 소환 조사

검찰, ‘삼성 합병 의혹’ 유상호 한투증권 부회장 소환 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와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60)을 불러 조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11일 오전 유상호(60)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유 부회장에게 지난 2016년 11월 삼성바이오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 상장 당시 대표 주관사였다. 검찰은 삼

“짜장 시켰는데 짬뽕 왔다”···롤오버에 원유개미 ‘분통’

“짜장 시켰는데 짬뽕 왔다”···롤오버에 원유개미 ‘분통’

국제유가가 이달 들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유가 반등에 베팅한 투자자들은 여전히 죽을 맛이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원유 ETN(상장지수증권)과 ETF(상장지수펀드) 상품 대부분이 롤오버(월물 교체)를 이미 마쳐 즉각적인 반영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와 운용사들은 추가 손실을 막기 위해 월물 교체는 당연한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11일 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현재 국내 증시에 상장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과 연

금감원, ‘자본시장 위험 분석보고서’ 발간···시장 리스크 사전 경고

금감원, ‘자본시장 위험 분석보고서’ 발간···시장 리스크 사전 경고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 전반의 리스크를 진단하는 ‘자본시장 위험 분석보고서’를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발간하는 보고서를 통해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관리 방향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책자 형태로 발간되는 이번 보고서는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 보고서의 발간 배경과 목적을 서술하고 2장에서 경제 상황과 금융시장, 자본시장 관련 시사점을 안내한다. 3장에서는 주식·채권·파생상품·펀드·외환 등 자본시장 부문별 현황을 분

비즈니스온, ‘카카오T 비즈니스’ 무료 프로모션 진행

비즈니스온, ‘카카오T 비즈니스’ 무료 프로모션 진행

B2B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을 운영 중인 코스닥 상장사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카카오 T 비즈니스’ 무료 이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빌의 350만 회원사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 전용 서비스 카카오 T 비즈니스를 오는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빌을 이용하는 기존 사용자는 스마트빌 포털에서 노출되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 T 비즈니스는 기업 임직원

메디포스트, 1분기 순이익 44억원···전년比 436.6%↑

메디포스트, 1분기 순이익 44억원···전년比 436.6%↑

메디포스트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43억7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6.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1분기 매출액은 122억3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8% 줄었고 영업손실은 82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2월 화장품 사업부를 관계사인 ㈜셀리노에 양도하면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소폭 줄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인 작년 4분기에 비해 적자 규모가 대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 별로 보면 건강기능식품은 여성

외국인, 4월 주식 석달째 ‘팔자’···채권보유는 역대 최대

외국인, 4월 주식 석달째 ‘팔자’···채권보유는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 5조393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지난 2월부터 외국인이 매도한 국내 주식 규모만 22조원을 넘어섰다. 채권은 4개월째 순투자를 유지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2월(3조2250억원), 3월(13조4500억원)에 이어 4월에도 상장주식 5조393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 4조7100억원, 코스닥에서 682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케이맨제도가 1조2000억원을 순

다시 시작된 ‘빚투’···한방 노리는 투기개미들

[동학개미운동 석달째]다시 시작된 ‘빚투’···한방 노리는 투기개미들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자 빚을 끌어와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자’가 다시 9조원대를 회복했다. 지난 4일 하루에만 1조7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일일 순매수 최고치를 경신한 개인 투자자는 인버스와 레버리지, 원유 상품 등에 집중 투자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개인 신용공여 잔액은 지난 6일 기준 9조1483억원을 기록했다. 잔고는 지난달 29일 두달만에 9조원대를 회복한 이후 2거래일만에 1000억원 가까이 늘었다. 그만큼

두올산업,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로 사명 변경···바이오 사업 재편

두올산업,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로 사명 변경···바이오 사업 재편

코스닥 상장사 두올산업이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로 사명을 바꾸고 바이오 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다. 두올산업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로 변경하고 신규 경영진도 선임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마디얄라칸 온코퀘스트 최고경영자(CEO), 마크 리보넌 전 퀘스트파마텍 이사 등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조나단 베릭 스탠포드 의과대학 교수와 마이클 홀링스워스 네브라스카대 메디컬센터 암연구소 교수

거래소, 온라인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실시

거래소, 온라인 불공정거래 예방교육 실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은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등 불공정거래의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상장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교육이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단기매매차익 반환 ▲시세조종 ▲부정거래 ▲시자질서 교란행위 등 불공정거래 규제

그들은 누구?···삼성전자 주주 절반은 40·50대

[동학개미운동 석달째]그들은 누구?···삼성전자 주주 절반은 40·50대

삼성전자에 투자한 동학 개미 중의 절반은 40·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주주 10명 중 6명은 서울과 경기권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10주에서 50주 가량에 투자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 주주는 56만8409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개인 소액주주는 56만1449명으로 전체의 98.76%를 차지했고 법인 소액주주가 6864명(1.21%),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89명(0.02%), 기타법인주주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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