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NW리포트]'540조' 먹거리 전쟁 본격화···전기차 충전 시장 뜨거워진다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 충전 사업을 낙점하고 발 빠르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주요 10대 그룹 중에서도 LG, SK, 현대차, 롯데, GS, 한화 등 6곳이 관련 업체 지분을 인수하거나 회사를 신설하며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 들었다. 올해 초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든다고 발표했으며 LS그룹도 전기차 충전 계열사인 LS이링크에 500억원을 투자하며 사업 확대를 밝힌 상태다. 전기차 뜨자 충전 사업도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