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간 최태원 "잠비아 구리 광산은 SK에게 흥미로운 기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은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 분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등 방미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 2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UN총회를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최 회장은 21일 저녁(현지시간) 'SK의 밤' 행사가 열린 워싱턴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