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또 뛴다···한일경제외교 가교 역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기간 경제외교 파트너로 힘을 보탠다. 윤 정부 경제사절단으로 해외 출장에 총수들이 함께 하는 것은 올 초 아랍에미리트(UAE) 동행에 이어 두 번째다. 13일 재계 및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과 오는 17일 일본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간담회)를 여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