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CJ대한통운, 전 사업 부문 호조···1Q 영업익 전년比 10.4%↑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5% 성장한 554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 사업의 1분기 매출이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해외 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