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 적도기니 직원 스페인 특별기 이용 귀국
쌍용건설이 진출해있는 적도기니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일부 한국인 직원과 근로자가 일시 귀국하는 과정 중 스페인 특별기를 이용해 화제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지난달 23일 쌍용건설 직원 10명(협력업체 직원 7명 포함)이 스페인 정부가 자국민 이송을 위해 준비한 특별기를 타고 스페인 마드리드와 영국 런던을 경유해 무사히 귀국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국가간 이동이 대부분 봉쇄되고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