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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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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1만2824명 확진···연휴 지나며 전날보다 2.2배 늘어

일반

오후 9시까지 1만2824명 확진···연휴 지나며 전날보다 2.2배 늘어

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7일 오후 9시까지 1만2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연합뉴스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282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의 5832명의 2.2배로 늘었다. 지난 4~6일 연휴 때 줄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이날 다시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요일에 따라 증감을 거듭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美 FDA "노바백스 백신, 심근염 발병에 영향 미칠 수도"

제약·바이오

美 FDA "노바백스 백신, 심근염 발병에 영향 미칠 수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업체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심근염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3일 연합뉴스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FDA는 4만여 명이 참여한 노바백스 백신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선 노바백스 백신이 코로나19 유증상 확진을 막는 데 약 90%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노바백스 백신을 맞은 그룹에선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긴 사례가 6건 발견됐다. 5건은 백신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2048명···전날比 494명↓

일반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2048명···전날比 494명↓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4일에도 1만200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4일 연합뉴스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204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494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2746명 ▲서울 2254명 ▲경북 889명 ▲대구 718명 ▲경남 688명 ▲부산 640명 ▲강원 546명 ▲충남 539명 ▲인천 532명 ▲전북 415명 ▲충북 398명 ▲전남 394명 ▲울산 331명 ▲광주 321명 ▲대전 321명 ▲제주 210명 ▲세종 104

오늘부터 1인 경영 다수사업체 손실보전금 지급···4곳까지 지원

일반

오늘부터 1인 경영 다수사업체 손실보전금 지급···4곳까지 지원

한 사람이 여러 사업체를 경영하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코로나19 손실보전금 신청·지급 절차가 2일 시작됐다. 정부는 이날 0시부터 1인 경영 다수사업체 25만개사로부터 손실보전금 신청을 받고 있다. 지급 대상자는 이날 발송된 안내문자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오는 7월 29일까지 주말이나 공휴일과 무관하게 손실보전금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전금.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최대 4개 업체에 대한 지원금을 받는다. 업체별 지금 비율은 100%, 5

오늘부터 입국후 코로나검사 1회···PCR도 입국 후 3일 이내로

일반

오늘부터 입국후 코로나검사 1회···PCR도 입국 후 3일 이내로

1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후 받아야 하는 코로나19 검사가 2회에서 1회로 줄어든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입국 후 6∼7일차 신속항원검사(RAT)가 자가 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된다. 입국 1일차에 시행하는 유전자증폭(PCR)검사도 '입국 후 3일 이내'로 완화된다. 이전에는 입국 후 1일차에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6∼7일차에 RAT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는데 앞으로는 3일 이내에 PCR 검사 1회만 받으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지속···신규 확진자 1만5797명

일반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지속···신규 확진자 1만5797명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5797명 늘어 누적 1811만9415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7191명)보다 1394명 적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1만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1월 26일(1만3004명) 이후 18주 만이다. 1주 전인 5월 25일(2만3945명)보다는 8148명 적고, 2주 전인 5월 18일(3만1342명)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내일부터 생활치료센터·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

일반

내일부터 생활치료센터·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정 12개 권역별로 운영되던 생활치료센터가 6월 1일부터 운영이 종료된다. 코로나19 유행세 감소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도 운영 중단된다. 31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코로나19 경증 확진자의 격리치료를 담당했던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정 12개 권역별 생활치료센터가 이날까지만 운영된다. 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을 위한 중수본 지정 센터 1곳만 제외하고 모두 문을 닫게 된다. 정

유바이오로직스, 아프리카 국가서 '유코백-19' 임상3상 개시

제약·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아프리카 국가서 '유코백-19' 임상3상 개시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 국가 중 한 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3상을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 임상 3상은 해당 국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이루어지게 됐으며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비교임상 백신투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국가는 유바이오로직스가 UN에 공급하는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Plus'를 가장 많이 지원받은 국가 중 한 곳이다. 아프리카는 지난 3월말 기준 성인 인구의 15% 남짓만 완전접종을 한 상태여

'최소 600부터 최대 1,000까지'···손실보전금, 누가 얼마씩 받나?

[이슈 콕콕]'최소 600부터 최대 1,000까지'···손실보전금, 누가 얼마씩 받나?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영업시간·모임인원 제한 등의 방역조치로 소상공인들이 입은 피해가 컸는데요. 오늘부터 정부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손실보전금 지급에 나섰습니다. 이번 손실보전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3조원. 2020년 이후 7차례 지급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총액의 73%에 해당하는데요. 371만 개 사업체에 지급될 예정. 이번에는 누구에게 얼마나 주는 걸까요? 지원 대상은 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해 21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정오부터 신청···지급은 오후 3시부터

일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정오부터 신청···지급은 오후 3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은 30일 오후부터 최대 1천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순차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정오부터 손실보전금 신청을 받아 오후 3시부터 총 23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작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달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연매출 10억원 초과 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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