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X인터, 3분기 영업익 648억···전년比 58.1%↓
LX인터내셔널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4조5077억원, 영업이익 648억원을 기록했다. 자원 및 물류 시장 하락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영업이익은 58.1% 감소했다. 반면 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은 원가 절감, 트레이딩 확대 등으로 개선되었다. 회사는 니켈 등 신사업 확장과 자원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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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LX인터, 3분기 영업익 648억···전년比 58.1%↓
LX인터내셔널은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4조5077억원, 영업이익 648억원을 기록했다. 자원 및 물류 시장 하락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영업이익은 58.1% 감소했다. 반면 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은 원가 절감, 트레이딩 확대 등으로 개선되었다. 회사는 니켈 등 신사업 확장과 자원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일반
'36조원 미국산 무기구매' 한미정상회담 팩트시트에 담길 듯
한국 정부가 한미정상회담에서 2030년까지 250억달러(약 36조원) 규모의 미국산 무기 구매 계획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구매 품목에는 지휘헬기, F-35A 전투기 등 다양한 첨단 무기가 포함되며, 대부분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결정은 한미 군사협력 및 방위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에너지·화학
'통합 SK온' 첫 타운홀 미팅···신규선임 이용욱 CEO "마부위침 자세 가져야"
SK온이 SK엔무브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첫 CEO 타운홀 미팅을 열어 '통합 SK온' 출범을 공식화했다. 신규 경영진은 글로벌 톱티어 달성을 위한 의지와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했고, 배터리와 플루이드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한 전동차 시장 공략을 강조했다.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3분기 영업손실 74억원···적자전환
한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5% 증가한 3조3643억원이며 순이익 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재생에너지와 첨단소재 부문은 흑자를 유지했으나, 케미칼 부문은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미 세관 규제와 수요 부진 등으로 4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1만원대 톡신' 등장에 수익성 급랭···휴젤, 체질 개선 시그널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가격 경쟁 심화로 국내 1위 기업 휴젤의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국내 매출은 감소했으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혁신을 통해 실적 방어에 나서는 한편 신제품 개발과 경영 체질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증권일반
[장중시황]외국인 매도 속 코스피·코스닥, 4000·900선 두고 등락 반복
코스피가 장중 4000선을 회복했다가 다시 밀리는 등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7% 하락한 3986.93을 기록 중이다. 오전 한때 3867.81까지 떨어졌다가 4000선을 회복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지수가 다시 약세로 전환됐다. 코스닥은 897.13으로 집계됐으며 9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은 2조1708억원, 기관은 4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조2330억원가량을 팔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투자에 '훨훨'···실적 개선 본격화(종합)
에코프로가 올해 3분기 인도네시아 1단계 투자 성과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4분기는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 본격화로 실적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대부분 성장세…에코프로머티는 적자 지속 에코프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597억원, 영업이익 149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5934억원) 대비 61.7% 올랐고, 영업이익은 1년 전(영업손실 1088억원) 대비 흑자 전환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
패션·뷰티
R&D 0.08%의 현실···한국화장품 '제조 외주화'의 그늘
한국화장품이 제조 외주화와 OEM 구조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어 R&D 투자 비중이 업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매출과 수출이 동시에 감소하고, 기술력 부재에 따른 브랜드 신뢰 하락과 경쟁력 약화가 심화되고 있다.
채널
대만발 성장 엔진 장착 쿠팡, 글로벌 무대서 '로켓성장'
쿠팡이 대만 시장을 중심으로 3분기 매출 20% 증가, 12조원을 돌파했다. 로켓배송·물류 자동화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고, 신규 고객 유입과 재구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글로벌 경쟁 심화로 영업이익과 조정 EBITDA 적자 폭이 확대됐으며, 전략적 투자를 지속한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3분기 역대급 실적···생태계 전반에 AI 깐다(종합)
네이버가 올해 3분기에 분기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하고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쇼핑은 물론 서치플랫폼·커머스 등 전 사업부문이 성장한 성과다.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내년에는 쇼핑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인프라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조1381억원, 영업이익은 5706억원, 당기순이익은 734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분기 최초 매출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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