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32건 검색]
상세검색
전북은행, ‘상반기 고객 감사 예·적금 3종’ 특판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월 5일부터 3월 2일까지 전북은행 전 영업점 창구에서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일반법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반기 고객감사 특판 예·적금’을 판매한다. 5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정기예·적금 특판은 주거래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했으며,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3백만원이상 10억원이내(개인 3억원이하) 가입이 가능하고 기간은 12개월 및 24개월로 금리
익산시 3산단 통근버스, 2018년도에도 ‘고고씽’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안정적 출・퇴근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내 통근버스 운행사업’이 2017년에 이어 2018년도에도 계속된다고 31일 밝혔다. 제3일반산업단지는 삼기면 연동리와 낭산면 구평리 일대에 위치해 시내권에서 멀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아 각 기업에서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익산시는 이러한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국비 90
익산시, 군도23호선 도로확·포장공사 본격 시동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익산제3일반산업단지와 군도23호선 함열용왕교차로를 연결하는 ‘군도23호선 도로확포장공사 L=3.40㎞, B=16.50m’ 를 내달 발주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총사업비 125억 원(공사비 90억 원, 보상비 31억 원, 설계비등 4억원)을 투자해 익산제3일반산업단지에서 군도23호선 함열용왕교차로까지 3.40㎞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해 오는 2019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2013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5년 도
전남도, 청렴도 3등급 9등 이상 목표 종합대책 추진
전남도가 23일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3위에 그친 결과에 대한 반성과 분석을 통해 올해 한 자릿수 진입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가 발표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은 4개 분야 44개 실천과제로 이뤄졌으며, 이 대책을 강력히 추진해 부패 없는 밝고 맑은 청렴 전남을 실현해 올해 평가에서 3등급 9위 안에 들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지난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밝고 맑은 공직사회 만
文대통령 “3% 성장목표 위해선 ‘임금격차’ 해소가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3%의 성장 목표로 하고 있지만 외형성장과 함께 질적성장 위해서는 임금격차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때 “직무중심, 임금체계 개편이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산 등 후속대책을 세밀하게 추진해서 최저임금 인상을 안착시키는 데 각종 부처가 총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자
[자원3사 파헤치기]자본잠식 광물공사 갑론을박....망해야 vs 살려야
정부가 자본잠식 상태인 한국광물자원공사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에서는 “공기업도 경영을 잘 못하면 문을 닫을 수 있다”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10일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광물공사 사정에 정통한 여당 고위관계자는 9일 “광물공사는 5월에 5억달러(약 5,300억원) 규모의 해외 채권 만기가 돌아온다”며 “그전인 4월에 광물공사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파산은 검토하고 있
염태영 수원시장 3선 도전 선언···“‘더 큰 수원’ 완성이 소명 과제”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염 시장은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정 신년 언론브리핑’ 자리에서 ‘3선 도전’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염 시장은“지난 가을부터 많은 곳에서 입장 발표 요구를 받았다”면서 “쉽게 얘기할 수 없었던 것은 신중히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열어 “
[자원3사 파헤치기]33조 날린 사람들 맞나?···‘반성’은 없고 ‘핑계’만 가득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3개 공사가 지난해 8월부터 수개월간 해외자원개발 실태를 분석해 ‘혁신FT’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사실상 자신들의 실패를 인정했다. 하지만 ‘해외자원개발 추진실태와 반성, 그리고 과제’라는 보고서 제목과는 달리 3사 모두 실질적인 반성은 없고 핑계만 가득해 어디에도 반성문의 진정한 의미는 찾을 수 없었다. 9일 뉴스웨이가 최근 열린 해외자원개발 혁신Tf의 ‘해외자원개발 실태점검
[文정부 첫해]‘사람중심경제’ 출범··· 朴의 유산 ‘양극화’ 걷어낼까
문재인정부가 지난 5월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그달 10일 출범을 알렸다. 그리고 약 230일이 지났다. 해가 바뀐다. 문재인정부는 역대 정권보다 조금 일찍 출범했다는 특징이 있다. 전 정권이 비선실세 국정농단이라는 ‘최악의 논란’을 낳았고, 이 논란은 그해 3월10일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에 따라 ‘대통령직 파면’이라는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9대 대선은 이전 대선과 달리 일찍 진행됐다. 더욱이 전 정권의 국정농단 때
전북도, 투자유치최우수기관 3년 연속 수상
전라북도가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방투자촉진 최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여 전북이 전국에서 투자하기 제일 좋은 지역임을 입증하였다. 전북 부안에서 개최된 제11회 지방투자아카데미서 전국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전북도는 2017년 지방투자촉진 우수자치단체로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과 유치기업에 대한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연간 투자보조금 지원 실적, 지원기업 관
+ 새로운 글 더보기
주요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