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현대약품 대표, 추락하는 수익성 ‘어찌할꼬～’

현대약품의 낮은 수익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너가 나섰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관련업계에서는 현대약품의 저마진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수익성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현대약품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누계 매출은 1010억원으로 전년동기(978억원) 대비 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30.9% 하락했다. 영업이익률은 2.1%에서 1.4%로 줄어들었다. 현재 제약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은 7% 대다. 지난 2월 취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건축생산워크숍 중간보고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주최,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주관으로 열리는 ‘제3차 라이브러리파크 건축생산워크숍’ 중간보고회가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라이브러리파크 특별열람실에서 열린다. 올해 진행되고 있는 건축생산워크숍은 인도네시아의 전통건축인 토라자 족의 통코난을 다루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토라자 지역 현지 주거에 대한 정밀 조사, 주제 강의 워크숍, 토라자 건축 보고서 간행 등의

금호고속, 남도한바퀴 이용객3만명 돌파 이벤트 진행

금호고속(사장 이덕연)과 전라남도는 전남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의 탑승객 3만명 돌파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도한바퀴는 전라남도의 역사 유적지, 테마파크, 관광명소 등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금호고속과 전남도가 함께 2014년부터 해마다 운영하는 관광지 순환버스이다. 이 날 금호고속에 따르면 남도한바퀴의 3만번째 이용고객으로 진영선(여, 67세)씨가 선정되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진영선씨는 남도한

‘타짜3’ 김민정 하차, 최유화 투입···그녀는 누구?

최유화가 김민정 대신 ‘타짜3’에 출연한다. 22일 일간스포츠는 ‘타짜3’에 출연을 확정 짓고 몇 회 차 촬영까지 마친 김민정이 제작진과 이견 차이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정이 맡았던 극중 마돈나 역할은 최유화가 대체 투입돼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유화는 애초 마돈나 역할로 물망에 올랐던 배우로 알려졌다. 최유화는 지난 2010년 KBS드라마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해 드라마 ‘슈츠’, ‘미스트리스’, ‘라이

조선대 SW융합교육원, ‘제3회 전남소프트웨어 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

호남유일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SW융합교육원(원장 정일용)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전남소프트웨어교육페스티발’ 행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SW교육의 정착과 초·중·고 교원들의 SW교육 마인드 수립 및 콘텐츠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여수시 후원으로 광주·전남 지역 학생

전라북도고등부, 제99회 전국체전 종합3위로 6단계 ‘껑충’

15년만에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2018. 10. 12∼10. 18)에 40개 종목 513명(남332명, 여181명)이 참가한 전라북도교육청은 23개 종목에 걸쳐 금메달 18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43개 총 78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득점 35,734점(고등부)을 획득하여 2017년 대비 고등부 종합 9위에서 종합 3위로 6단계를 껑충 뛰어올랐다. 특히, 다관왕 부분에서 수영종목의 전북체고 조재승 학생은 자유형50m와 배영50m에서, 자전거 종목의 전북체고 김나연, 라원재

군산대 인문도시센터, ‘3대가 함께 만드는 생생지락(生生至樂) 인문도시 군산’ 수행

‘3대가 함께 만드는, 생생지락(生生至樂) 인문도시 군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군산대학교 인문도시 센터에서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의 인문주간을 맞이하여 군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화해와 상생의 인문학’이라는 기치 아래 진행되는 인문주간 행사의 문제의식이나 목적은 두 가지이다. 인문학의 가치와 의의에 대한 성찰과 탐색을 통해 갈수록 무소불위의 권력을 과시하는 자본의 논리가 지배하는 부박한 이 사회에서 인문학

[카드뉴스]올해엔 어느 식당에 ‘별’이 내려왔나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레스토랑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미쉐린의 평가를 통과해 높은 점수를 받은 레스토랑은 각각 등급에 맞는 ‘별’을 받게 되는데요. 서울에서 별을 받은 식당은 총 26곳.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의미하는 최고 등급인 별 3개는 한식당 라연과 가온 두 곳이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요리가 훌륭해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을 의미하는 별 2개

전북은행, ‘Always Together! 제3회 사회복지사 힐링데이’ 개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오는 24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와 함께 ‘Always Together! 제3회 사회복지사 힐링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힐링데이‘는 도내 사회적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잠시나마 쉼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