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콕콕]코로나19 시대의 해수욕장 사용법
코로나19의 장기화,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올해 여름휴가로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요. 다가올 휴가에는 무작정 해수욕장을 찾았다가 자칫 헛걸음을 하게 될 수도 있어 꼭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바다에서도 거리두기가 절실한 바이러스 시대.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관련 지침을 마련했는데요. 그 일환으로 전남 지역의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사전 예약제’가 운영됩니다. 국내 대표 피서지인 해운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