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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4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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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장동현, 상반기 37억8천만원 수령···전년比 28% ↓

산업일반

[임원보수]SK㈜ 장동현, 상반기 37억8천만원 수령···전년比 28% ↓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반기 37억8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27.5% 감소한 수치다. 14일 SK㈜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동현 부회장은 급여로 10억원, 상여금 27억86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급여는 작년과 같았으나 상여금은 31.7% 급감했다. SK㈜는 "성과급은 임원의 보수지급기준을 바탕으로 계량지표와 전략과제 수행 및 경영성과 창출을 위한 리더십 발휘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의 목표달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급

전경련 회장에 '미국통' 류진 추대···'뉴 전경련' 앞에 놓여진 숙제

재계

전경련 회장에 '미국통' 류진 추대···'뉴 전경련' 앞에 놓여진 숙제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류진 풍산 회장이 낙점받았다. 류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풍산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30여년 가까이 최고경영자로 활동해온 인물로 국내 기업인 중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선 전경련을 이끌 새로운 수장에 기업인이 선임되면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경제계에 '잔뼈'가 굵은 류진 회장에 놓여있는 과제가 적지 않다. 그중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의 전경련 재가입 여부가 가

잼버리 지원 나선 SK그룹, ICT·반도체 체험 프로그램 등 제공

일반

잼버리 지원 나선 SK그룹, ICT·반도체 체험 프로그램 등 제공

SK그룹이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에 나섰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ICT 기술 체험관 '티움'에서 잼버리 대원들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미래에 달라질 생활 모습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서울 마포구 ICT 복합 문화공간 'T팩토리'에선 최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SK, 경영진 인센티브에 '환경경영 성과' 포함

친환경

[ESG 나우]SK, 경영진 인센티브에 '환경경영 성과' 포함

SK㈜가 지난해부터 최고경영자(CEO) 핵심성과지표(KPI)에 '환경성과'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발표한 SK㈜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SK는 매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환경경영 목표를 설정 및 평가하고 이에 따라 금전적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앞서 SK그룹은 2019년부터 CEO의 KPI에 사회적 가치 창출을 50% 반영한 바 있다. 이후 SK㈜는 지난해부터는 환경성과를 CEO 평가와

유상증자 나서는 SK이노, 모회사 SK㈜에 쏠린 눈

산업일반

유상증자 나서는 SK이노, 모회사 SK㈜에 쏠린 눈

SK이노베이션이 1조원 이상의 유상증자에 나서자 모회사인 SK㈜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게 자회사의 부담을 모회사가 같이 짊어지는 만큼 증자에 참여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다만 SK㈜로선 기업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증자 참여시 오는 2025년 목표주가를 200만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에 찬물을 끼얹는 셈이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SK이노베이션의 유상증자 참여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이사회를

4대그룹 상반기 영업익 20조···10년來 최악, 씁쓸한 성적표

재계

4대그룹 상반기 영업익 20조···10년來 최악, 씁쓸한 성적표

올해 상반기 4대그룹 주력 계열사들이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차그룹 주요 3사는 15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둔 반면, 삼성과 SK는 반도체 부문에서 대규모 적자를 냈다. 현대차그룹이 4대그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올린 가운데 삼성‧SK‧LG는 경기침체 속에서 수익성을 회복해야 하는 경영 과제를 떠안게 됐다. 31일 4대그룹이 발표한 올 상반기 실적을 종합하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은

SK㈜, ESG 보고서 3종 발간···"정보 공개 범위 확장"

ESG일반

SK㈜, ESG 보고서 3종 발간···"정보 공개 범위 확장"

SK㈜가 재무적 정보뿐만 아니라 지배구조, 다양성·인권 등 비재무적 정보까지 분야별로 정리한 ESG 보고서 3종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SK㈜는 ESG 관리 체계를 반영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함께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및 전략을 담은 '기후변화 대응보고서(TCFD)', ESG 관점에서 투자 전략과 방향성을 소개한 '스페셜리포트'를 발간했다. SK㈜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ESG 공시 의무 강화 움직임에 한발 앞서 시장 등 주요 이

SK, 주당 1500원 중간배당 결정···6년 연속 주주환원

재계

SK, 주당 1500원 중간배당 결정···6년 연속 주주환원

SK㈜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와 같은 주당 1500원의 중간배당금을 지급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중간배당을 시작한 이후 6년 연속 중간배당으로, 올해 중간배당 총액은 약 836억원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이 배당 여부와 배당금을 확인 후 투자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한 후 처음 지급되는 배당이다. 지난 1월 금융위원회와 법무부는 결산 배당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확정일 이후로 변경토록 권고하는

한 달 남은 김병준號···4대 그룹 전경련 가입, 외부 평가는?

재계

한 달 남은 김병준號···4대 그룹 전경련 가입, 외부 평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 체제를 다음 달 마무리 짓는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경제사절단을 이끌며 이미지 회복에 나서고 있으나 4대 그룹 복귀를 마무리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최근 4대 그룹에 재가입 서한을 보내기도 했으나 업계에선 전경련이 아직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4대 그룹으로선 실익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BBC' 모두 빨간불 SK, 시나리오 플래닝 경영 고도화

산업일반

[4대그룹 하반기 점검]'BBC' 모두 빨간불 SK, 시나리오 플래닝 경영 고도화

"지금 우리는 과거 경영 방법 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글로벌 전환기에 살고 있다. 미·중 경쟁과 이코노믹 다운턴, 블랙스완으로 부를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위기 변수들은 물론 기회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시나리오 플래닝 경영을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3 확대경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축구 선수들이 세트 플레이를 반복 연습하듯 SK그룹도 다양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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