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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익 1603억···전년 比 2680% 증가

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익 1603억···전년 比 2680% 증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분기 별도기준 매출 1조360억원, 영업이익 1603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7%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2680% 증가했다. 유가 상승으로 연료유류비 부담이 증가했지만, 매출 증가로 큰 폭의 흑자를 이루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외화환산손익 영향과 법인세 추정 비용 등으로 인해 208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영업이익 흑자는 화물 사업이 이끌었다. 화물 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56% 증가한 7545억원으로

제주항공, 3분기 매출 늘고 적자 확대···영업손실 913억

제주항공, 3분기 매출 늘고 적자 확대···영업손실 913억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2억원, 영업손실 91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14.6% 증가했지만, 적자 규모도 213억원 가량 더 커졌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162억원 확대된 83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1852억원, 영업적자 2498억원, 당기순손실2184억원이다.

SC제일은행, 3분기 순이익 794억원···전년비 8722% 증가

은행

SC제일은행, 3분기 순이익 794억원···전년비 8722% 증가

SC제일은행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당기 순이익 794억원으로 전년동기 9억원보다 785억원(872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3분기 누적 연결 순이익은 2643억원으로 전년 동기1829억원)보다 4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영업이익과 이자 이익도 모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1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37.6% 늘었으며 이자 이익은 246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15% 증가했다. SC제일은행은 역대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 등 시장 여건 악화로 순이자마진

한진칼, 3분기 영업손실 485억···적자폭 108억 줄어

한진칼, 3분기 영업손실 485억···적자폭 108억 줄어

한진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97억원, 영업적자 48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19% 증가했고, 적자 규모도 약 108억원 가량 개선됐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279억원 축소된 53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2754억원, 영업적자 1637억원, 당기순손실 2209억원이다.

진에어, 3분기 영업손실 445억···순환휴직 등 적자 축소

진에어, 3분기 영업손실 445억···순환휴직 등 적자 축소

진에어는 올해 3분기에 매출 606억원, 영업손실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13.4% 증가했고, 적자 규모도 50억원 가량 축소시켰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보다 128억원 확대된 589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1680억원, 영업적자 1534억원, 당기순손실 1814억원이다. 진에어는 3분기 실적에 대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여객사업 회복이 난항을 겪었다”며 “환율 상승, 국내

티웨이항공, 3분기 영업손실 391억···적자폭 확대

티웨이항공, 3분기 영업손실 391억···적자폭 확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영난을 겪고 있는 티웨이항공이 올해 3분기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30억원, 영업손실 39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때 9.1% 증가했지만, 적자 규모는 오히려 80억원 가량 늘었다. 당기순손실도 전년 대비 확대된 45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 1451억원, 영업적자 1192억원, 당기순손실 1250억원이다.

유안타증권, 3분기 영업익 전년比 6.9% 감소···누적실적은 ‘사상 최대’

유안타증권, 3분기 영업익 전년比 6.9% 감소···누적실적은 ‘사상 최대’

유안타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25% 증가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3분기엔 증시 부진에 따른 개인투자자의 이탈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다. 이날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살펴보면 유안타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영업수익(연결 기준) 1조7925억원, 영업이익 2587억원, 순이익 197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5%, 219%씩 증가했다. 유안타증권

한국씨티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 205억원···전년비 71% 감소

은행

한국씨티은행, 3분기 당기순이익 205억원···전년비 71% 감소

소비자 금융 철수를 결정한 한국씨티은행이 3분기 당기순이익 급감으로 200억원대에 머물렀다. 유명순 행장은 도전적인 영업환경이 반영된 결과로 향후 기업금융 부문에서 고무적인 신호가 감지돼 집중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12일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2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1%(505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007억원으로 1년 전보다 37.5%(604억원) 줄었다.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익 4386억···화물 특수에 58배 증가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익 4386억···화물 특수에 58배 증가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특수효과로 올해 3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고 화물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3분기 별도기준 매출 2조2270억원, 영업이익 4386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5671% 확대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2016년 3분기 이후 5년 만에 4000억원대를 회복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34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의 3분기 화물 사업 매출은 1조6503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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