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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검색결과

[총 2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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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TV 1위···LG전자는 OLED TV '왕좌'(종합)

전기·전자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TV 1위···LG전자는 OLED TV '왕좌'(종합)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매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라는 역사를 썼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TV 출하량은 약 2억883만대로 직전년도 대비 3% 이상 증가하며 3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 점유율 28.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점유율과 비교하면 1.8%p(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네

적자 폭 줄인 LG디스플레이, 올해 흑자전환 성큼

전기·전자

적자 폭 줄인 LG디스플레이, 올해 흑자전환 성큼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83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전년 대비 손실 규모는 2조원 가량 줄였다. 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에서도 적자 고리를 끊어내고 흑자 전환을 이뤄낼 것이라 내다본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2024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26조6153억원, 영업손실 5606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손실을 벗어나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831억원 영업익···1년 만에 흑자전환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831억원 영업익···1년 만에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83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전년 대비 손실 규모는 2조원 가량 줄였다. LG디스플레이가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26조 6153억원, 영업손실 5606억원의 2024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 성과가 가시화되며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전체 매출 내 OLED 제품 비중은 전년 대비 7%p 확대된 55%를 기록했다. 손익

턴어라운드 자신한 정철동···LGD, 4년만에 흑자전환 예고

전기·전자

턴어라운드 자신한 정철동···LGD, 4년만에 흑자전환 예고

2024년 임원인사에서 '적자 탈출'이라는 특명을 받고 친정으로 돌아온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흑자전환 시점을 올해로 못 박았다. 지난 1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4세대 OLED TV 패널' 기술 설명회에 참석한 그는 "2025년은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턴어라운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 이후 3년 연속 적자 늪에 빠져있다. 영업손실액은 2022년 2조850억원,

정철동 LGD 사장 "지금 아니면 안 돼···절박함으로 턴어라운드 집중"

전기·전자

정철동 LGD 사장 "지금 아니면 안 돼···절박함으로 턴어라운드 집중"

"2025년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턴어라운드에 집중하겠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의 말이다. 그는 1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4세대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기술 설명회'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경쟁 과열로 여의치 않은 환경이 이어지겠지만, 작년 일궈낸 기반을 토대로 반드시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게 그의 각오다. 이날 정철동 사장은 J.U.M.P로 압축한 올해 경영 방침을

"AI TV에 최적"···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패널 공개

전기·전자

"AI TV에 최적"···LG디스플레이, 4세대 OLED 패널 공개

LG디스플레이가 최적의 AI 성능을 구현하는 4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을 앞세워 또 한 번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올해 양산하는 최상위 라인업에 패널을 탑재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초격차를 공고히 한다는 복안이다. 16일 LG디스플레이는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4세대 OLED TV 패널을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의 4세대 OLED TV 패널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삼성D, 4월 노트북용 롤러블 OLED 양산···레노버 제품 탑재

전기·전자

[CES 2025]삼성D, 4월 노트북용 롤러블 OLED 양산···레노버 제품 탑재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4월 세계 최초로 노트북용 롤러블 OLED 양산에 돌입한다. 9일 삼성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5' 현장에서 미디어 초청행사를 열고 레노버 신제품 '씽크북 플러스 G6 롤러블'에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7일(현지시간) 현지에서 해당 노트북을 공개했으며, 6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키패드 아래 부분에 숨겨져 있던 패널을 세로로 확대시킬 경우 화면이 약

삼성D 새 사령탑에 'OLED 전문가' 이청···'초격차 경쟁력' 확보 특명(종합)

전기·전자

삼성D 새 사령탑에 'OLED 전문가' 이청···'초격차 경쟁력' 확보 특명(종합)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그룹 디스플레이 사업의 새로운 사령탑에 올랐다. 중국의 저가 공세로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위축된 가운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주력 제품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책을 떠안았다. 28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청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내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청 신임 사장은 삼성SDI 대표로 이동하는 최주선 사장의 자리를 이어받아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돌

정상화 속도 LG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숨 고르기

전기·전자

정상화 속도 LG디스플레이, 3분기까지 숨 고르기

LG디스플레이가 3분기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인력 효율화 작업 비용 등 일회성 요인 탓이다. 다만 올해 4분기부터는 실적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매출액 7조2663억원, 영업손실은 9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9% 증가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2년 2분기부터 6개 분기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생체리듬 지키는 '인체 친화 제품' 인증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생체리듬 지키는 '인체 친화 제품' 인증

LG디스플레이의 OLED TV·모니터 패널이 눈 건강을 지키는 인체 친화적 제품임을 입증했다. 6일 LG디스플레이는 27인치부터 97인치에 이르는 OLED TV·모니터 패널이 미국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 '아이세이프'의 '일주기 리듬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주기 리듬은 약 24시간을 주기로 나타나는 인간의 생물학적 패턴을 의미한다. 신체는 이 주기에 따라 생체리듬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멜라토닌 등 호르몬을 분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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