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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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검색결과

[총 27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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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 돌아온 HMM···김경배號 핵심 과제는

항공·해운

원점으로 돌아온 HMM···김경배號 핵심 과제는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의 매각이 무산됐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림 측과 HMM 매각 측인 KDB산업은행, 해양진흥공사의 의견이 서로 엇갈려서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 무산에 따른 후속 절차 등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으나, 단기간 재매각 추진은 불투명할 전망이다. 7주간 협상에도 결국…하림-HMM 매각 '불발'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최근 HMM 매각 우선협상대

현대차·포스코 등판하나···공은 다시 대기업으로

항공·해운

[HMM 매각 불발]현대차·포스코 등판하나···공은 다시 대기업으로

산업은행의 HMM 새 주인 찾기가 원점으로 돌아오면서 현대차그룹과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으로 다시 시선이 모이고 있다. 높은 몸값으로 인해 현금 동원 능력이 인수자의 핵심 덕목으로 부상한 만큼 매각자 측으로서도 비교적 여유 있는 이들 기업에 손을 내밀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HMM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팬오션·JKL컨소시엄에 협상 결렬을 최종 통보했다. 산업은행과 해

하림-채권단 협상결렬, HMM은 '표정 관리'

항공·해운

[HMM 매각 불발]하림-채권단 협상결렬, HMM은 '표정 관리'

하림의 HMM 매각이 최종 무산됐다.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 등 매각 측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림 측의 협상 요건이 어긋나면서다. HMM은 향후 채권단 관리 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각 측과 하림은 7주 간의 협상 끝에 지난 6일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이는 지난달 22일 1차 협상 결렬 이후, 두 번째 협상 결렬이다. 앞서 하림은 지난해 8월 예비입찰에 참여한 뒤, HMM 실사 과정을 거쳐 같은해 11월 본입찰에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종목

[HMM 매각 불발]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하림그룹의 HMM(옛 현대상선) 경영권 인수 시도가 좌초되면서 하림그룹주와 HMM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하림그룹의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된 반면 HMM은 다시금 인수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7분 기준 하림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5%(20원)오른 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23.46%(840원)오른442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93%(370원)내린 1만8790원에 거

 산은 품으로 돌아간 HMM···고민 깊어진 강석훈 회장

금융일반

[HMM 매각 불발] 산은 품으로 돌아간 HMM···고민 깊어진 강석훈 회장

HMM의 새 주인을 찾는 6조4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딜이 결국 무산됐다. 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하림 컨소시엄과 협상에 실패하며 HMM은 당분간 채권단 관리체제를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7년 만에 HMM 투입 자금을 회수하려던 산업은행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며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고민도 커졌다. 쌍용차 정상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매각 등을 성공시키며 기업 구조조정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산업은행이 최근 연이어 '새 주

팬오션, HMM 인수 무산에 급등

종목

[특징주]팬오션, HMM 인수 무산에 급등

팬오션의 주가가 강세다. 오전 10시 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9.27% 오른 42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렬됐다고 밝혔다. 협상은 하림 측이 그간 요구했던 바를 상당 부분 철회했으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가 추진되지 않

하림그룹 "매각 측에 협상 결렬 통보 받아···안타깝고 유감"

항공·해운

하림그룹 "매각 측에 협상 결렬 통보 받아···안타깝고 유감"

하림그룹은 7일 HMM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 거래 협상이 최종 무산된데 대해 "HMM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시하며 성실하게 협상에 임했으나 최종적으로 거래협상이 무산된데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림그룹 계열회사인 국내 2위 해운기업 팬오션과 재무적 투자자(FI)인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HMM의 경영권 이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HMM 경영권 매각 협상 최종 결렬···"일부 사항서 이견"

금융일반

HMM 경영권 매각 협상 최종 결렬···"일부 사항서 이견"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의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경영권 매각이 최종 결렬 됐다고 7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양측은 7주에 걸친 협상기간 동안 성실히 협상에 임했으나,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고 설명했다. 하림 컨소시엄은 HMM 지분 57.9% 인수전에 6조4000억원을 제시해 동원그룹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는 하림 컨

HMM,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가닛호' 명명식 개최

항공·해운

HMM,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가닛호' 명명식 개최

HMM은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 명명식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HMM 가닛호는 친환경 경쟁력 강화 및 선대 다변화를 위해 건조된 선박으로 2021년 6월 HD현대중공업(6척), 한화오션(6척)과 계약한 12척의 1만3000TEU급 선박 중 첫번째로 인도된 컨테이너선이다.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개최된 명명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김경배 HMM 사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HMM 매각' 2주 뒤로 밀린다

항공·해운

'HMM 매각' 2주 뒤로 밀린다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JKL 컨소시엄과 매각 측의 협상이 2주 연장됐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와 산업은행에 따르면 하림그룹과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등은 오 23일로 정해진 주주 간 계약 협상 시한을 다음 달 6일까지로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하림그룹은 매각 측의 잔여 영구채에 대해 주식 전환을 3년간 유예하고, 잔여 영구채 주식 전환 시 우선매수권을 부여할 것 등을 요청해 발표가 지체된 바 있다. 이를 두고 양측의 이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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