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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검색결과

[총 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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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새해 전기차 보조금 확정···아이오닉5 690만원 받는다

자동차

환경부, 새해 전기차 보조금 확정···아이오닉5 690만원 받는다

환경부가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20일 확정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는 최대 690만원, KG모빌리티 토레스EVX는 최대 457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게 됐다. 환경부는 앞서 지난 6일 보조금 지침을 행정예고하면서 보조금 개편방향을 발표했다. 1회충전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속도가 빠른 차량에 더 많은 보조금을 지원하고, 차량정보수집장치 탑재로 안전점검이 용이한 차량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환경부는 성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전동화 '더 빠르게'

자동차

[기아 美진출 30년]진짜 승부는 지금부터···전동화 '더 빠르게'

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어울리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대내외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아직 축포를 터뜨리긴 어렵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게 들린다. 생산차질을 겪었던 일본 브랜드들이 빠르게 판매를 회복하고 있고, 전기차 라인업도 여전히 부족해서다. 8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78만5451대를 판매했다. 현지 전략차종인 텔루라이드(10.9%)를 비롯해

아이오닉5·EV6, 해외서 인기···올해 친환경차 수출 70만대 돌파할 듯

자동차

아이오닉5·EV6, 해외서 인기···올해 친환경차 수출 70만대 돌파할 듯

올해 우리나라 친환경차 수출 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70만대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 연합뉴스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 친환경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수소차) 수출량은 66만2307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2.5% 늘어난 수치다. 친환경차가 매달 5만~6만대씩 해외로 팔려나갔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올해 연간 수출량이 70만대를 웃돌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친환경차

기아, 내달부터 인증중고차 판매···전기차 품질등급제로 차별화

자동차

기아, 내달부터 인증중고차 판매···전기차 품질등급제로 차별화

기아가 현대차에 이어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한다. 앞서 중고차 시장 진출을 발표한 현대차는 당분간 내연기관차만 매입‧판매하지만 기아는 국내 최초로 중고 전기차 품질등급제를 도입해 차별화했다. 기아는 25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를 열고 내달 1일부터 자사 브랜드 중고차 매입 및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차량 제조사로서 신차뿐만

"전기차 살 기회"···아이오닉5 400만원, EV6 484만원 싸진다

자동차

"전기차 살 기회"···아이오닉5 400만원, EV6 484만원 싸진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정부의 국비보조금 확대 정책에 발맞춰 주요 전기차의 가격을 연말까지 인하한다. 아이오닉5와6는 각각 400만원, EV6는 484만원씩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EV 세일 페스타'를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환경부는 전기차 구매의사 결정 시 차량 가격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국비보조금을 차등 확대하기로 했다. 제조사의 차량 할인 금액에 맞춰 보조금을 더 얹어주는 방식이다

EV6·GV60, 獨 전문지 평가서 닛산 아리야 제쳤다

자동차

EV6·GV60, 獨 전문지 평가서 닛산 아리야 제쳤다

기아 'EV6'와 제네시스 'GV60'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의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럽에서 각 브랜드별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대표 모델인 스코다 엔야크 쿠페(MEB), 닛산 아리야(CMF-EV)를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다.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기아, 美 제이디파워 상품성 만족도 조사 7개차종 '1위'

자동차

기아, 美 제이디파워 상품성 만족도 조사 7개차종 '1위'

기아가 미국 신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7개 차급 1위를 달성했다. 현대차 산타크루즈, 제네시스 GV60을 포함하면 현대차그룹의 9개 차종이 차급별 1위에 올랐다. 기아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사가 발표한 '2023 상품성 만족도(APEAL) 조사'에서 총 7개 차종이 차급별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한 제조사의 7개 차종 1위는 상품성 만족도 조사 역사상 최대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사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현대차그룹 아이오닉5·EV6,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사격

자동차

현대차그룹 아이오닉5·EV6,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사격

현대차그룹이 전기차를 앞세워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사격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0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제 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중 전용전기차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린다. 현대차그룹은 부산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 10대를 한국 대표단에 이동 차량으로 제공했다. 회원국 주요 인사들은 물론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다. 'BUSAN is REA

美 IRA 계산서 날아왔지만···"나쁘게만 볼 것 없다"

자동차

美 IRA 계산서 날아왔지만···"나쁘게만 볼 것 없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들이 미국시장에서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플릿 판매 비중을 늘리는 등 잇몸으로 버틸 계획이지만 일각에선 피해금액이 12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다만 일본과 독일 브랜드의 경쟁차종들도 보조금 대상에서 빠진 만큼 나쁘게만 볼 것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차종을 발표

기아 EV6, 유럽 이어 북미서 '올해의 차' 선정

자동차

기아 EV6, 유럽 이어 북미서 '올해의 차' 선정

기아는 전기차 EV6가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에서 열린 '2023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EV6가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기아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된 지 3년 만에 EV6가 다시 북미 올해의 차 자리에 올랐다. 특히 EV6는 2022 유럽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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