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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그레고리 옙 선임

식음료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그레고리 옙 선임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식품 전문가인 그레고리 옙 식품연구소장을 신임 식품사업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옙 대표는 30년 이상 세계적 식음료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뒤, 지난해 CJ에 합류해 식품연구소장을 맡아왔다. 향후 글로벌전략제품 확대, 해외 시장 개척, 신사업 발굴 등 미래 성장 전략을 이끌 예정이며, R&D 역량 강화와 제품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셀렉타 매각 불발···사업 재편 숨고르기

식음료

CJ제일제당, 셀렉타 매각 불발···사업 재편 숨고르기

CJ제일제당이 체질 개선을 위해 추진한 바이오 사업 매각이 연달아 결실을 맺지 못 하면서 재편 작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린바이오 사업부 매각 지연에 이어 CJ셀렉타 매각이 불발돼서다. CJ제일제당은 당분간 호흡을 고르고 바이오 사업 전략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미국 곡물기업 번지(Hunge) 자회사인 번지알리멘토스 S.A.와 체결한 브라질 자회사 CJ셀렉타 지분 66%를 처분하

프레시원 품은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경쟁력 키운다

식음료

프레시원 품은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경쟁력 키운다

CJ프레시웨이가 프레시원을 품고 식자재 유통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법인 통합 작업이 최종 결실을 맺으면서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자회사 프레시원을 흡수 합병한다. 프레시원은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CJ프레시웨이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며, 합병 후 CJ프레시웨이는 존속, 프레시원은 소멸하게 된

농심 울산 물류센터, CJ대한통운 기술력으로 짓는다

건설사

농심 울산 물류센터, CJ대한통운 기술력으로 짓는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농심 울산 삼남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연면적 16만6694㎡,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 물류센터를 시공하는 프로젝트다. 다음 달 착공 후 2027년 5월 준공이 목표다. 농심 울산 삼남 물류센터가 들어설 입지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와 가깝고 현재 개발 중인 울산 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

日 방문한 이재현 회장, K컬처 확장 기회 모색

유통일반

日 방문한 이재현 회장, K컬처 확장 기회 모색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새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 국가로 일본을 방문해 도쿄에서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주요 인사들과 회동했다. 그는 일본의 K컬처 확산을 기회로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것을 강조하며 오시카츠 기반의 K트렌드와 맞물린 신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CJ는 일본에서 K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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