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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 디아너스CC 강동그룹에 넘긴다···매각가 3000억원대

건설사

태영그룹, 디아너스CC 강동그룹에 넘긴다···매각가 3000억원대

태영그룹이 관광·레저 계열사 블루원 소유의 골프장 디아너스CC 등을 강동그룹에 매각한다. 24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이날 강동그룹을 디아너스CC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 가격은 3000억원대 중반으로 전해졌다. 디아너스CC를 포함해 인근 296실 규모 콘도와 워터파크 등 부속시설 일체가 매각 목록에 포함됐다. 디아너스CC는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27홀의 회원제 골프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오버페이는 안 해"

보험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오버페이는 안 해"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다. 다만 적정 가격 이상의 오버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손해보험사 매물을 검토하기 위해 주관사에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우리금융 외에도 블랙록, 블랙스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롯데손보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금융은 롯데손보 실사를 통해 가격 등이 기준에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증여세 납부 위해 479억원 주식 매각

재계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증여세 납부 위해 479억원 주식 매각

SK네트웍스는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이 총 479억원 규모의 자사주와 SK㈜ 주식을 매도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사장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이자 최태원 회장의 조카다. 최 사장이 매각한 주식은 SK네트웍스 주식 678만1744주와 SK㈜ 주식 9만6304주다. 이에 대해 SK네트웍스 측은 "최 사장이 지난 2018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SK㈜ 주식에 대한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사장은 책임경영 차원에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원칙 폐지"···조례안 상임위 통과

채널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원칙 폐지"···조례안 상임위 통과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공휴일 원칙과 온라인 배송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공휴일 의무휴업일 제도가 폐지되면 새벽 온라인 배송이 확대되고 지역 소상공인과 대형 유통자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연합뉴스와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김지향 시의원이 지난 1월 발의한 '서울시 유통업 상생협력 및 소상공인 지원과 유통 분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삼성전자, 중국서 7년 만에 '갤럭시C' 출시···"판매 회복 의지"

전기·전자

삼성전자, 중국서 7년 만에 '갤럭시C' 출시···"판매 회복 의지"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7년 만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C 시리즈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진한 중국시장에서 판매회복을 위해 저가형 스마트폰을 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24일 연합뉴스와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C55 5G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C시리즈를 선보이는 건 2017년 갤럭시 C8 이후 처음이다. 이 스마트폰은 인도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 M55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7123억원···전년比 11.2% 증가

건설사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7123억원···전년比 11.2% 증가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71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0조7958억원으로 5.4% 증가했고, 순이익(8221억원)도 9.3% 늘었다. 삼성물산은 "1분기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사업 부문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체 실적이 개선됐다"며 "2분기에도 대외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개선된 사업 체질을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

보성군, '보성녹차' 2024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호남

보성군, '보성녹차' 2024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보성군은 '보성녹차'가 '2024년 대한민국 명가 명품 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성녹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특산품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브랜드별 전략, 체계, 관리에 관한 전문가 경영 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

제약바이오에 대두되는 '책임경영'

기자수첩

[기자수첩]제약바이오에 대두되는 '책임경영'

"위기 상황에서는 그룹 총수가 나서야 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해 3월 열린 정기주주총회장에서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신약 개발 붐이 맞물리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오너십'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회사가 오너일가를 앞세워 책임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오너경영은 장단점이 뚜렷해 '양날의 검'으로 불린다. 회사 비전과 가치를 보다 명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오

1분기에만 1조 근접···삼성바이오, 글로벌서 '종횡무진'

제약·바이오

1분기에만 1조 근접···삼성바이오, 글로벌서 '종횡무진'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올 1분기에만 1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내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는 글로벌 최대 생산능력, 글로벌 고객사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469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

체질 개선 나선 엔씨, 실적 부진에 권고사직 단행

게임

체질 개선 나선 엔씨, 실적 부진에 권고사직 단행

실적 부진의 여파로 경영 쇄신 작업에 나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 시행 이후 한 달이 채 안 돼 권고사직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최근 비개발·지원 부서에 소속된 직원을 중심으로 개별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하고 있다. 정확한 구조조정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엔씨 노조 측에 따르면 제보 받은 권고사직 대상 직원은 최소 수십 명 규모고, 이중에는 개발 직군에 속하는 직원도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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