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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진동에 상가 균열"···法, 시공사 책임 인정

부동산일반

"공사 진동에 상가 균열"···法, 시공사 책임 인정

아파트 신축 공사장 인근 상가 건물서 발생한 균열 등 하자 발생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해 법원이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민사1단독(채승원 부장판사)은 전남 화순군에서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A법인이 현대엔지니어링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피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원고에 상가건물과 부속 구조물의 보수 비용 9059만원을 배상하라고 판시했

한은 "비은행 스테이블코인 허용, '만장일치' 거쳐야"

금융일반

한은 "비은행 스테이블코인 허용, '만장일치' 거쳐야"

한국은행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을 비은행권까지 허용하는 방안에 대비해, 발행 인가 단계에서 유관 기관 간 만장일치 결정을 거치도록 하는 제도 보완안을 제시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은은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가 단계에서 한은을 포함하는 관련 기관 간의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국정기획위원회에 공식 전달했다. 한은은 "범부처 차원의 규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유관 부처 간 합의 기반의 정책기구를 구성하는 안을 고

'주담대 6억원 제한' 직격탄···은행권 신청액 '반토막'

금융일반

'주담대 6억원 제한' 직격탄···은행권 신청액 '반토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은행권의 주담대 신청액이 절반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대출 규제 발표 직후 첫 주(6월 30일~7월 3일) 서울 지역 은행권의 일평균 주담대 신청액은 3500억원대로 집계됐다. 이는 규제 발표 직전 주(6월 23~27일) 일평균 신청액(7400억원대)과 비교해 52.7% 줄어든 수치다. 특히 규제 발표가 예고 없이 이뤄진 지난달 27일에는 하루

조선·방산·원전이 증시 주도···"저PBR주 전략적 분산투자 핵심"

투자전략

[하반기 진단]조선·방산·원전이 증시 주도···"저PBR주 전략적 분산투자 핵심"

국내 증시가 정부 정책 및 상법 개정 효과로 3100선을 돌파하며 활황을 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조선, 방산, 원전 업종이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AI·금융·중소형 내수주 등 정책 수혜주가 부각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업종 순환 및 정책 모멘텀에 따른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한다.

7월 둘째 주 6800가구 청약···2주 연속 분양 대방출

분양

7월 둘째 주 6800가구 청약···2주 연속 분양 대방출

전국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7월 첫 주(7000여 가구)에 이어 둘째 주에도 6800여 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7일에서 12일 사이에 전국 21곳에서 총 6768가구(민간참여공공분양·공공지원민간임대·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우선 서울 시내에선 ▲서울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포스코이앤씨 시공, 88가구) ▲영등포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대우건설·두산건설 컨

"건설업 살리고 서민 지원 확대"···국토부, 추경 1조8754억원 반영

부동산일반

"건설업 살리고 서민 지원 확대"···국토부, 추경 1조8754억원 반영

국토교통부가 건설경기 회복과 서민 주거안정에 속도를 낸다. 지난 4일 국회를 통과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국토부는 총 1조8754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건설업계 일감 공급과 유동성 지원, 서민 주거비 경감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짜여졌다. 아울러 연내 집행이 어려운 기존 사업 예산 1조2000억원 가량을 조정해 추가 재원을 확보했다. SOC 확대…고속도로·철도 건설 속도 우선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847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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