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로 18억8000만원 수령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18억8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포스코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18억84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91.1% 증가한 것이다.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10억9400만원, 정창화 포스코홀딩스 부사장은 9억7200만원,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9억4500만원, 정탁 포스코 사장은 8억53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전중선 사장의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7.2%, 김학동 부회장은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