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3분기 실적 발표 앞둔 금융지주···우리금융 1조 기대감 '솔솔'
4대 금융지주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효과로 순이익 1조원 돌파가 기대된다. 4대 금융 합산 순이익은 5조원을 넘을 전망이나, KB금융의 리딩금융 위상은 여전하다. 신한·하나금융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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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3분기 실적 발표 앞둔 금융지주···우리금융 1조 기대감 '솔솔'
4대 금융지주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효과로 순이익 1조원 돌파가 기대된다. 4대 금융 합산 순이익은 5조원을 넘을 전망이나, KB금융의 리딩금융 위상은 여전하다. 신한·하나금융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보험
임기 만료 석달 앞둔 구본욱 KB손보 대표···연임 전망 '맑음', 기간은 '물음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연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 대표는 건강보험 등 장기 인보험 매출 확대와 신상품 전략으로 수익성을 높이며 업계 선두를 유지했다. 그러나 '2+1' 임기 관행과 KB금융지주 회장 교체 등 변수로 연임 성공과 기간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카드
KB국민카드, 국내 여전사 최초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론 조달 성공
KB국민카드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4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론 조달에 성공했다. 이번 대출은 3년 단일 만기구조로, ESG 경영 목표 달성 시 금리가 인하된다. 홍콩,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은행들이 참여했으며, 조달 자금은 일반운영자금에 사용한다.
은행
KB금융, 지난해 6조6545억원 규모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지주가 2023년 한 해 동안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총 6조6545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로 성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포용금융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주주환원 강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했다.
증권일반
KB증권, POSCO홀딩스 목표가 35만원 하향···단기 부진에도 매수 유지
KB증권이 POSCO홀딩스 목표주가를 10% 낮춘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차전지소재 수요 둔화와 포스코이앤씨 실적 부진 등으로 3분기 영업이익과 2025년 순이익 추정치가 하락했으나, 현 주가가 저평가되어 장기적으로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은행
KB국민은행 인니 현지 법인서 약 32억원 금융사고 발생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에서 약 32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6월 25일 비정상적인 자금정산 계좌 거래로 31억8천만원 상당이 빠져나갔으며, 신속한 계좌 지급 정지 조치로 30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사고 원인으로 전산망 오류 등 다양한 가능성이 조사 중이다.
금융일반
KB금융, 전 계열사 CCO 모여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대책 논의
KB금융지주는 소비자 중심 금융 실현을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가치체계를 기반으로 내부통제, 성과평가지표(KPI), 상품 프로세스 개편, 민원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금융패러다임 맞춰 지속가능한 1등 유지"
KB금융지주는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양종희 회장이 지속가능한 1등 금융그룹 유지를 위해 포용금융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소비자 권익 최우선, 내부통제 혁신, 주주가치 제고 등을 강조했다. AI를 활용한 그룹 시너지 영상도 공개하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은행
KB금융, '생산적 금융 전환 확대' 집중···'성장 동력 프레임워크' 마련
KB금융지주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성장 동력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각 계열사의 전담 조직 신설과 경영진 협의회 구성 등 조직체계를 혁신한다. 첨단전략산업과 미래산업 지원을 강화하며, 부동산담보 대출 의존도를 낮추고 기업금융 및 투자금융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금융 대전환'···KB금융, '소비자보호 가치 체계' 수립
KB금융그룹이 '소비자 보호 가치 체계'를 새롭게 정립했다. KB금융은 형식적인 규제 준수를 넘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소비자보호 가치체계'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취약계층을 포용하고 금융 수요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정부의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 기조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가치체계'는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소비자 의무'를 토대로 KB금융의 고객 중심 경영 철학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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