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KB금융, 자회사 6곳 대표이사 후보 추천...7명 중 2명 교체
KB금융지주가 대추위를 열어 6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증권에 강진두, KB저축은행에 곽산업 등 신임 인사를 내세우고, 일부 현 대표이사는 재추천했다. 대추위는 시장과 고객 확장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한 변화와 내실 성장을 강조했다.
[총 3,597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일반
KB금융, 자회사 6곳 대표이사 후보 추천...7명 중 2명 교체
KB금융지주가 대추위를 열어 6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증권에 강진두, KB저축은행에 곽산업 등 신임 인사를 내세우고, 일부 현 대표이사는 재추천했다. 대추위는 시장과 고객 확장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한 변화와 내실 성장을 강조했다.
은행
국민銀·새마을금고, 올해 대출목표 초과 전망···내년 페널티 부과
KB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가 올해 연간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 대출 한도에서 페널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대출 목표치를 못 지킨 금융회사들의 내년 대출 한도에서 올해 초과분을 제외하는 형식의 페널티를 적용할 방침이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연간 대출 증가 목표'(경영계획 기준, 정책성 상품 제외) 대비 실적 비
은행
국민은행,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4000억원 신용보증 특별출연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하고 140억원을 출연해 4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시작한다. 보증비율 100%와 보증료 감면, 금융비용 부담 경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정책자금 수혜(예상)기업 우선 지원을 통해 국가 핵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생산적 금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금융일반
[5대금융 CEO 레이스] KB금융 자회사 CEO '재신임' 분수령···'쇄신 vs 안정' 양종희 회장 선택은
KB금융이 연말 7개 계열사 CEO 임기 만료로 중대 인사 분기점을 맞았다. 양종희 회장의 내년 연임 여부와 함께 비은행 계열사 실적을 바탕으로 연임과 교체 가능성이 검토된다. 실적 호조에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번 인사가 그룹 전략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증권·자산운용사
6번째 연임 도전하는 김성현 KB증권 대표···성과 중심 vs 세대 교체 두고 관심
KB증권 김성현 대표가 6연임에 도전하는 가운데, 대추위 인사 평가가 임박했다. 올해 PF 리스크와 실적 둔화가 변수로 작용하며, 1963년생 CEO의 세대교체 압박도 있다. 성과 평가와 세대 전환 기로에서 KB증권 대표 교체 여부에 업계 이목이 집중된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거래소, KB증권에 회원경고 조치···종가 시세 부당 관여
한국거래소는 KB증권이 자기매매 과정에서 종가 시세 형성에 반복적으로 관여한 사실을 적발해 회원경고 조치를 내렸다. 해당 거래는 주로 장 마감 직전 단일가 매매 시간대에 집중됐으며, 일부 직원에 대해 자율조치를 권고했다. 올해 들어 증권사 종가 개입 행위로 인한 거래소 제재는 다섯 번째이다.
카드
건전성 회복한 KB국민카드···내수·해외 수익성 개선은 숙제
무디스가 KB국민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자본적정성과 자산건전성 개선, 연체율 하락, 부실채권 처리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수익성 악화와 인도네시아 등 해외법인의 실적 부진은 여전히 과제로 지적된다.
은행
KB국민은행, 올해 주담대 대면·비대면·갈아타기 모두 중단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올해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타행대환 대출 신규 접수를 전면 중단했다. 비대면·대면 채널 모두 해당되며, 하나은행도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 중단을 예고했다. 각 은행의 대출 총량 규제 움직임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금융일반
5대 금융지주 회장 "생산적 금융으로 이미지 쇄신 기대···규제 혁신 필요"
5대 금융지주와 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 출범을 계기로 생산적 금융 실행에 본격 나섰다. 전문 인력 채용과 조직 재편에 힘쓰며, 금융당국에는 규제 혁신을 요청했다. 첨단산업과 지역 성장 프로젝트 등 혁신 투자 확대와 금융기관 이미지 개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금융일반
KB금융, 110조원 풀어 '생산적 금융 대전환'···전략산업·서민지원 뒷받침
KB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110조원을 생산적금융 93조원, 포용금융 17조원으로 나눠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와 그룹 투자 등을 통해 전자·AI·신재생에너지 등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서민·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과 자산형성 지원도 강화한다. 부동산 금융 비중은 줄이고 미래산업 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