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서울 13℃

인천 13℃

백령 13℃

춘천 11℃

강릉 11℃

청주 11℃

수원 11℃

안동 11℃

울릉도 17℃

독도 17℃

대전 13℃

전주 13℃

광주 13℃

목포 14℃

여수 18℃

대구 17℃

울산 17℃

창원 17℃

부산 16℃

제주 16℃

4������ 검색결과

[총 1,128건 검색]

상세검색

4대 금융, '주주환원' 자사주 소각 랠리···지속가능성 논의 본격화

금융일반

4대 금융, '주주환원' 자사주 소각 랠리···지속가능성 논의 본격화

주요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수천억원 규모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하반기에도 금융지주들은 주주환원 정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은 단기적인 정책일 뿐 미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주환원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적자 늪' 빠진 삼성SDI, 美 ESS로 연말 흑자 노린다(종합)

에너지·화학

'적자 늪' 빠진 삼성SDI, 美 ESS로 연말 흑자 노린다(종합)

삼성SDI가 3분기 연속 적자 수렁에 빠졌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로 고객사의 공급 요청이 줄어든 탓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본격화하며, 4분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의 관세를 최대한 피하면서 중저가 볼륨 시장으로 뛰어들겠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매출 3조1794억원, 영업손실 397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2% 감소했고

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완료···과징금 상향 가능성

은행

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완료···과징금 상향 가능성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에 대해 재조사를 완료하고 제재 여부 결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과징금 산정 기준이 되는 매출 범위가 확대되면서 과징금 규모가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보 교환 담합 규정이 처음 적용될 수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