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한-베 국빈만찬···최태원·정의선·구광모·신동빈 총출동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베트남 또 럼 당서기장 국빈 만찬에 SK, 현대차, LG, 롯데 등 4대그룹 총수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베트남 현지 생산과 대규모 투자를 지속 중이다. 이번 만찬은 원전, 고속철도, 스마트시티 등 양국 미래 전략 사업 협력 논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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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한-베 국빈만찬···최태원·정의선·구광모·신동빈 총출동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베트남 또 럼 당서기장 국빈 만찬에 SK, 현대차, LG, 롯데 등 4대그룹 총수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베트남 현지 생산과 대규모 투자를 지속 중이다. 이번 만찬은 원전, 고속철도, 스마트시티 등 양국 미래 전략 사업 협력 논의의 장이 됐다.
금융일반
4대 금융, '주주환원' 자사주 소각 랠리···지속가능성 논의 본격화
주요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수천억원 규모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하반기에도 금융지주들은 주주환원 정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은 단기적인 정책일 뿐 미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주주환원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에너지·화학
'적자 늪' 빠진 삼성SDI, 美 ESS로 연말 흑자 노린다(종합)
삼성SDI가 3분기 연속 적자 수렁에 빠졌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로 고객사의 공급 요청이 줄어든 탓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본격화하며, 4분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의 관세를 최대한 피하면서 중저가 볼륨 시장으로 뛰어들겠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매출 3조1794억원, 영업손실 397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2% 감소했고
금융일반
4대금융, 상반기도 '역대급 실적'···금리인하 속 비이자이익 쑥쑥(종합)
4대금융(KB, 신한, 하나, 우리)은 올해 상반기 총 순이익 10조원을 달성했다. KB금융이 리딩금융 지위를 공고히 했고, 신한·하나금융은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우리금융은 순이익 감소에도 보험사 편입 효과로 하반기 실적 반등을 노린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반기 매출 2조 돌파···4공장 가동 확대로 연간 실적 기대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공장 가동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로 2025년 상반기 연결 매출 2조5882억원, 영업이익 9623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 성장 전망을 최대 30%로 상향 조정했으며, 대형 수주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신사업 강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역대급 실적 예고···하반기 AI·포용금융 전면에
4대 금융지주는 올 상반기 약 10조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예고했다. 하반기에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AI 도입과 포용금융 강화에 집중한다. 각 금융지주는 AI 기반 조직 혁신과 소상공인, 사회공헌 확대 등 ESG 전략에 힘쓸 계획이다.
전기·전자
'AI' LG가 과기부 장관 배출했다
LG AI연구원장 배경훈이 이재명 정부 첫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배경훈은 AI 모델 개발, 글로벌 표준화, 의료 AI 연구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의 임명은 AI 혁신 및 국가적 대전환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은행
4대 은행 기술신용 1년새 16.7조 '뚝'···"중소·벤처 어쩌나"
4대 시중은행의 기술신용대출 공급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전반에 펼쳐진 리스크 관리 기조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벤처·중소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던 기술신용대출 공급 감소가 이어지면 산업 전반에 악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종목
'관세 무풍' 금융株···호실적·주주환원 기대감에 '미소'
국내 4대금융지주가 1분기 역대급 실적을 예고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RX은행지수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금융주는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여주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와 CET-1 비율 개선 또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은행
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완료···과징금 상향 가능성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담합 의혹에 대해 재조사를 완료하고 제재 여부 결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과징금 산정 기준이 되는 매출 범위가 확대되면서 과징금 규모가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보 교환 담합 규정이 처음 적용될 수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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