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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3분기 누적 매출 2조 돌파···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섰다

패션·뷰티

에이피알, 3분기 누적 매출 2조 돌파···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섰다

에이피알이 올해 3분기까지 매출 2조1340억원, 영업이익 503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로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비중의 94%를 차지했다.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는 3분기 단일 브랜드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에이피알은 북미 CVS 입점과 연말 성수기를 대비한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으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큐로셀, 림카토 2차 치료 확대 추진···내년 상반기 임상 3상 목표

제약·바이오

큐로셀, 림카토 2차 치료 확대 추진···내년 상반기 임상 3상 목표

큐로셀은 CD19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재발성·불응성 성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2차 치료 적응증 확대를 목표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약처에 제출했다. 림카토는 국내 최초로 허가된 국산 CAR-T 치료제로,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무작위배정 방식의 다기관 시험을 통해 기존 표준 치료와의 유효성을 비교할 예정이다. 회사는 혈액암 치료에 있어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를 2027년 상반기까지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대원·일동 파도프라잔, 3상 성공···P-CAB 후발 주자 승부처 '적응증·해외사업'

제약·바이오

대원·일동 파도프라잔, 3상 성공···P-CAB 후발 주자 승부처 '적응증·해외사업'

대원제약이 개발 중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후보물질 파도프라잔(DW4421)이 국내 임상 3상을 통과했다. 이번 임상에서 파도프라잔은 기존 PPI 계열 치료제와의 비열등성을 확인하며 유효성을 입증했다. 대원제약은 세부 데이터 분석 후 연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후속으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도 진행 중이며, 국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DL이앤씨, 플랜트 수익성 악화로 3Q 순손실 기록

건설사

DL이앤씨, 플랜트 수익성 악화로 3Q 순손실 기록

DL이앤씨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했으나,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연간 실적을 초과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줄었으며, 이는 주로 플랜트 부문의 수익성 악화와 영업외 비용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택과 토목 부문의 원가구조는 개선되었으며, DL건설의 흑자전환이 주목된다. 신규 수주는 감소했으나 전체적인 수주잔고는 증가하여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건설, 3Q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두 배···올해 수주 29조 육박

건설사

현대건설, 3Q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두 배···올해 수주 29조 육박

현대건설이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시켰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원가 관리와 수익성을 중시한 선별 수주 전략이 영업이익 개선으로 연결됐다. 현대건설은 수주 잔고를 99조5310억원까지 늘리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 사업과 고부가가치 사업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수익성과 사업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략을 지속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689억원···전년比 2.6%↓

ICT일반

현대오토에버, 3분기 영업익 689억원···전년比 2.6%↓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3분기 정보기술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을 두 자릿수 증가시켰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클라우드와 ERP 시스템 전환 수요가 외형 성장을 견인했으나, 차량 소프트웨어 사업 수익성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했다. 3분기 매출은 1조2247억원으로 1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89억원으로 2.6% 감소했다. 해외법인은 미주, 유럽 등에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SOOP, 3분기 영업익 145억원···전년比 59.9%↓

인터넷·플랫폼

SOOP, 3분기 영업익 145억원···전년比 59.9%↓

SOOP이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하며 역성장했다. SOOP은 30일 2026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057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59.9% 감소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 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21% 늘었다. 광고 매출이 늘면서 3분기 매출·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증가했다

케이뱅크, 3분기 순익 119% 증가···개인사업자대출이 성장 견인

은행

케이뱅크, 3분기 순익 119% 증가···개인사업자대출이 성장 견인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대출을 통한 여신 확대를 중심으로 3분기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421억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잔액이 89% 증가해 여신 잔액은 20조5800억원을 넘어섰으며, 이자이익이 1301억원으로 증가했다. 연체율과 대손비용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플랫폼 제휴와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 '수익성 방어'·기아 '외형 성장'···엇갈린 3분기 성적표(종합)

자동차

현대차 '수익성 방어'·기아 '외형 성장'···엇갈린 3분기 성적표(종합)

올해 3분기 현대차는 생산 차질과 수요 둔화에도 환율 덕에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기아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판매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지역별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이 주효했다. 그러나 양사 모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라는 부담 속에서 4분기 수익성 회복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실적 기록 경신...중국 PCTC 수요 급증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실적 기록 경신...중국 PCTC 수요 급증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증가와 비계열 물량 확보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665억원으로 8.1% 증가했고, 매출은 9조536억원으로 23.1% 증가했다. PCTC 운송 수요가 늘면서 해운 부문이 성장을 주도했으며, 선제적 선대 확충 전략이 유효했다. 물류 부문도 성장세를 보였으나, 유통 부문 수익성은 둔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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