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CJ, 젊은 여성 임원 전진 배치···신임 경영리더 40명 '대규모 재편'
CJ그룹이 40명의 신임 경영리더를 발탁하는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젊은 인재와 여성 임원의 비중이 크게 늘었으며, AI·데이터 등 전문성을 갖춘 인재도 중용됐다. 중기전략 달성과 글로벌 성장 가속을 위한 인재 중심 혁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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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CJ, 젊은 여성 임원 전진 배치···신임 경영리더 40명 '대규모 재편'
CJ그룹이 40명의 신임 경영리더를 발탁하는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젊은 인재와 여성 임원의 비중이 크게 늘었으며, AI·데이터 등 전문성을 갖춘 인재도 중용됐다. 중기전략 달성과 글로벌 성장 가속을 위한 인재 중심 혁신에 나섰다.
한 컷
[한 컷]'금융소비자보호' 자료 보면서 이마를 짚는 이찬진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얼굴을 만지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shorts
오토바이 탄 여경, 결국 대형사고 쳤다
오토바이를 탄 여자 경찰이 아이 3명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중국 쑤저우성의 행사에서 벌어진 이 사고, 원인은 여경의 오토바이 핸들 조작 실수였습니다. 사고 자체보다 이후 여경의 대처가 논란이 됐는데요. 가해 여경이 사고 직후 아이들에게 달려가지 않은 것. 그녀는 오히려 넘어진 오토바이로 향했죠. 사고 수습은 다른 경찰들이 진행했습니다. 가해 여경은 오토바이를 살피고, 자신의 왼팔 통증을 호소할 뿐 피해자에게는 관심도 없었죠. 문제
한 컷
[한 컷]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위해 한자리 모인 이찬진·박찬대·김남근
(중앙)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오른쪽 네 번째)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왼쪽 세 번째)김남근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싱가포르 지주회사 계열사 주식 1조2569원 추가 취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 계열사 AGPA의 주식 약 8억6,192만주를 1조2,56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 이번 거래로 AGPA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되며, 인수 목적은 해외 기업 확장에 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9일이다.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상장사 549사, 지배구조 공시 준수율 지속 상승"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49곳의 2025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점검 결과 공시 준수율이 꾸준히 상승했다고 밝혔다. 자산규모별로 준수율 격차가 있으며, 전자투표 및 주총 운영이 개선되는 등 주주권리 보호도 강화되는 추세다. 감사기구 운영 등 일부 지표는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
한 컷
[한 컷]김남근 의원 "실손보험금 편취는 국민보험료 부담 가중"
(왼쪽 세 번째)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박찬대 의원 "비급여 둘러싼 과잉진료 실질적 감독 개선 이뤄져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채널
[현장]SK스토아 노조, 라포랩스 인수 반발···거리 집회로 매각 압박
SK스토아 매각 절차가 본격화되자 인수 후보 라포랩스의 재무 건전성과 고용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노조가 집단 반발에 나섰다. 노조는 거리 집회와 파업 등 대응 수위를 높이며 매각 중단을 촉구했고, 정부 승인 절차가 향후 변수로 예상된다.
전기·전자
"관계 회복 시그널"···한미반도체, SK向 '15억 수주 공시' 의미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에 15억원대 HBM 제조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업계에서는 양사 관계 회복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거래 규모는 작지만 비공개 조건 속 공개 공시와 전략적 메시지가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는 최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HBM4 시장에서의 추가 협력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