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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3분기 영업익 161% 증가···T커머스·기프티쇼 성장
KT알파가 2023년 3분기 T커머스와 모바일상품권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161%, 당기순이익 191%의 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방송개편 및 AI 방송기술 도입, 패션 카테고리 강화, 신규 고객 유입 등 전략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 오는 18일 서비스 통합과 고객 등급제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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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3분기 영업익 161% 증가···T커머스·기프티쇼 성장
KT알파가 2023년 3분기 T커머스와 모바일상품권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161%, 당기순이익 191%의 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방송개편 및 AI 방송기술 도입, 패션 카테고리 강화, 신규 고객 유입 등 전략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 오는 18일 서비스 통합과 고객 등급제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통화완화 사이클 유지···방향 전환, 새 데이터 따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완화 사이클 유지 입장을 밝혔으나, 금리 인하 여부와 시기는 경제 지표 등 새로운 데이터에 좌우될 것이라 했다. 성장률 전망과 원화 약세의 다양한 요인을 언급했으며, 한은의 매파적 메시지에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상승세를 보였다.
에너지·화학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구축···430억 투자
HS효성첨단소재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3000만달러를 투자해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인도 자동차 시장의 급성장과 타이어 수요 확대에 대응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신공장은 2027년 생산 목표로, 향후 핵심 제품 생산라인 증설도 검토 중이다.
전기·전자
파두, 3Q 매출 256억 달성···실적 개선 '청신호'
파두가 3분기 매출 2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5배 성장했다. 영업적자도 63% 감소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AI 데이터센터용 SSD 수요 증가가 실적 호전을 이끌었으며, 대형 수주와 글로벌 지수 편입 등 성장 잠재력이 부각되고 있다.
식음료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원···전년比 47.2%↑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52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47.2% 증가한 수치이다. 소비 진작 정책, 여름 성수기, 치킨 신제품 출시와 스포츠마케팅, 신사업 성장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인사/부음
[부음]안현후(대보건설 상무)씨 모친상
▲ 장명준(향년 86세)씨 별세, 안현후(대보건설 상무)·재호(세종안전컨설팅 기술이사)·선희씨 모친상, 김현섭·강효경(울산시청 시의학안전과 사무관)씨 시모상 = 12일 0시 40분, 울산 굿모닝장례식장 VIP 2호,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옥동공원묘원. ☎ 052-256-7444
증권일반
배출권시장협의회,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배출권시장협의회는 12일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 및 산업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및 관련 정책 변화를 반영해 정부, 학계, 산업계가 모여 이행 전략과 배출권시장 활성화,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금융일반
금감원과 온도차 보인 이억원 "삼성생명, 충분한 의견수렴 거쳐야"(종합)
삼성생명 일탈회계 논란을 두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향후 회계처리 결정이 주목받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충분한 의견수렴과 심도 있는 논의를 강조했고, 기존 정책 추진과 생산적 금융 확대, 부동산·석유화학 등 주요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이익 269억원···전년比 12.7%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5년 3분기에 매출 1조1806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과 AI 반도체 소재, 화학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패션부문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7% 감소했다. 63분기 연속 흑자 기조는 유지했다.
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유통기안]한국콜마 첫 과제, 주주위로와 신뢰회복
한국콜마의 경영권 분쟁이 윤상현 부회장 중심으로 사실상 끝났다. 이번 내부 갈등으로 콜마홀딩스와 콜마비앤에이치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주주들은 피해를 입었다. 이제 주주가치와 기업 이미지 회복을 위한 적극적 주주환원책과 밸류업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