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23억달러 대미투자 확정에도 건설·원전주 급락···수혜주 옥석 가리기 본격화
정부가 223억달러 규모의 미국 텍사스 가스발전소 투자를 발표했으나 국내 건설·원전 관련주는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다. 발전소 건설에 참여할 국내 기업이나 수주 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원전 8기 건설과 웨스팅하우스 지분 협상도 논의 중인 상황이다. 투자기업들은 전력판매 계약 확보 여부와 청사진 실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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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23억달러 대미투자 확정에도 건설·원전주 급락···수혜주 옥석 가리기 본격화
정부가 223억달러 규모의 미국 텍사스 가스발전소 투자를 발표했으나 국내 건설·원전 관련주는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다. 발전소 건설에 참여할 국내 기업이나 수주 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원전 8기 건설과 웨스팅하우스 지분 협상도 논의 중인 상황이다. 투자기업들은 전력판매 계약 확보 여부와 청사진 실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게임
송편 먹고 윷놀이·성묘까지···게임 속에도 '한가위' 왔다
민트초코 송편을 모으고 윷놀이를 즐기고 게임 속에서 성묘까지 한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게임업계가 송편과 보름달, 전통놀이 등 익숙한 명절 풍경을 게임 속 콘텐츠로 옮기고 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들은 추석 연휴를 맞아 자사 게임에서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순 출석 보상을 넘어 송편을 게임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윷놀이와 강강수월래, 성묘 등을 게임 콘텐츠로 재해석한 것이 눈에 띈다. 그라비티는 라그
항공·해운
에어서울 다낭행 항공기서 보조배터리 추정 화재···승객 228명 탑승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하려던 에어서울 항공기에서 보조배터리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승무원들의 신속한 진화로 큰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항공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출발이 약 3시간 지연됐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에어서울 RS511편 기내에서 불이 났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221명과 승무원 7명 등 총 228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화재는 한 승객이 좌석 아래에 둔 가
유통일반
귀성길엔 커피·귀경길엔 과자···명절 휴게소 편의점 소비도 달랐다
명절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귀성·귀경 방향에 따라 소비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상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으로 향할 때는 장거리 운전에 필요한 커피와 기능성 음료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과자와 마른안주 등 간식류를 상대적으로 많이 찾았다. 2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가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점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하행선에서는 커피가 전체 상품 매출의 18.4%를 차지하며 가장 높
부동산일반
시니어 2명 중 1명 시대···건설사, '집' 넘어 케어사업 키운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건설업계가 시니어 주거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시니어주택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료·돌봄·건강관리·커뮤니티 서비스를 결합하거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시니어 주택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지만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고가의 시니어주택과 일반적인 돌봄 서비스 사이에 가격과 서비스 수준을 세분화한 상
에너지·화학
중동발 공급난에 몸값 뛴 윤활기유···국내 정유사 실적 개선 기대
중동 지역의 전쟁으로 고급 윤활기유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국내 정유업계가 수출 확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 수출 물량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글로벌 공급 부족으로 판매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윤활유 사업이 하반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윤활기유 수출액은 5억9630만달러(약 81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7.0% 늘었다. 같은 기간 수출 물량은 209만6000배럴로 1.1% 증가하는데 그쳤다. 중동 전
증권일반
시총 기준 강화에 코스닥 8개사 상폐 결정···내달 추가 퇴출 가능성
국내 증시의 상장유지 요건이 강화되면서 시가총액 미달로 상장폐지 결정을 받는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코스닥에서만 8개사가 퇴출 대상으로 확정된 가운데 지난 7월 상향된 시가총액 기준에 따라 다음 달 추가 상장폐지 기업이 나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코스닥 상장사는 스팩을 제외하고 총 8개사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코이즈와 원풍물산, 신
종목
서학개미 美 주식 보유액 2000억달러 재돌파 눈앞···기술주 회복에 투자 확대
국내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미국 주식 투자 열기가 다시 살아나면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이 2000억 달러에 근접했다.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회복되며 미국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단기 국채와 배당주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에도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조회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1974억 7874만 달러(약 268조 5710억 원)로 집계
인터넷·플랫폼
예능부터 콘서트까지···추석 연휴 맞은 OTT
추석 연휴를 맞아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플릭스는 '조씨부인' 시리즈와 '대환장 기안장 시즌2'를, 티빙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와 '원수는 외야석에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웨이브는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과 추석 특집 '전설의 수사'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쿠팡플레이는 '직장인들 시즌 3'와 '너 말고 다른 연애'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영화와 오디오북 콘텐츠가 연휴 동안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재계
짧은 추석에도 바쁜 총수들···해외 출장·경영 구상 '분주'
올해 추석 연휴가 비교적 짧은 가운데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해외 출장과 하반기 경영 전략 점검에 나선다. 일부 총수는 미국과 멕시코 등에서 글로벌 기업 경영진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국내에 머무는 총수들의 경우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경영 구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멕시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