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KB금융,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은 2023년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활동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대출, 미래세대 육성, 사회공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분기별로 성과를 공개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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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KB금융,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은 2023년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활동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대출, 미래세대 육성, 사회공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분기별로 성과를 공개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
한 컷
[한 컷]종투사 지정 확대 발표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계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확대를 통한 대형 투자은행(IB)의 안정적 자금 조달 지원과 모험자본 공급 의무화 계획 등을 논의한다.
증권일반
신한투자증권, 美 정규거래소 24X와 전략적 제휴
신한투자증권이 미국 정규거래소 24X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주식거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분석했다. 24X는 23시간 거래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국 정규거래소로, 양사 간 협력은 미국시장 내 네트워크 확대와 안정적인 매매 서비스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증권일반
하나자산운용 S&P500 미국채혼합 ETF, 상장 4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 돌파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가 상장 4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해당 ETF는 S&P500과 미국 단기국채를 50%씩 편입하는 국내 최초 2세대 상품으로, 퇴직연금 계좌 투자 및 분산 투자에 최적화됐다. 1세대 ETF보다 자금 유입 속도가 빠르며, 11월 분배금 지급과 연말정산 시즌에 대한 절세 혜택 기대감이 높다.
종목
[특징주] 삼익제약, 코스닥 상장 나흘 연속 상한가
삼익제약이 코스닥 상장 이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1시 55분 기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 오른 2만1300원이다. 삼익제약은 하나금융 제28호스팩과 합병으로 상장한 제약사로, 천연의약품 기반 일반의약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건설사
SK에코 신임 사장에 '반도체 전문가'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총괄
SK에코플랜트는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총괄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김 신임 사장은 반도체 공정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이번 인사는 반도체 종합서비스 기업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이뤄졌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재무구조 안정화를 바탕으로 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통신
SK브로드밴드, 김성수 신임 CEO 선임
SK브로드밴드는 김성수 유선·미디어사업부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김성수는 SK텔레콤 등에서 30여 년간의 통신·미디어 분야 경험을 쌓았으며, AI B tv 등 혁신 서비스를 주도해왔다. 시장 변화에 맞춘 고객 서비스 혁신과 차별화 전략으로 SK브로드밴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전기·전자
"선수들은 딱 보면 알아요?"···한미반도체·한화세미텍 분쟁에 뒷말 무성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이 HBM 관련 반도체 장비 특허 소송으로 정면 충돌했다. 양사는 서로의 열압착 본더 기술 도용을 주장하며 맞소송을 진행 중이다. 기밀 보호로 인해 구체적 내용은 불투명하나, 양측 모두 원천기술 보유를 강조하며 시장 내 우위를 노리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SK그룹
◇부회장 승진 ▲SK㈜ 부회장단 이형희 부회장 ◇사장 승진 ▲SK㈜ 강동수 담당 사장 ▲SKC 김종우 사장 ▲SK에코플랜트 김영식 사장 ▲SK머티리얼즈 CIC 송창록 사장 ▲SK이노베이션 E&S 이종수 사장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SK AX 김완종 사장 ▲SK하이닉스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 사장 ▲SK실트론 정광진 사장 ▲SK브로드밴드 김성수 사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염성진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사장 ◇사장 보임
에너지·화학
LG엔솔, 3분기 ESS 호조에 승승장구···영업익 전년比 34% ↑(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및 소형 사업 출하량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2%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 22.2% 늘었다. 3분기는 ESS 사업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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