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위해 한자리 모인 이찬진·박찬대·김남근
(중앙)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오른쪽 네 번째)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왼쪽 세 번째)김남근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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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한 컷]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위해 한자리 모인 이찬진·박찬대·김남근
(중앙)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오른쪽 네 번째)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왼쪽 세 번째)김남근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싱가포르 지주회사 계열사 주식 1조2569원 추가 취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 계열사 AGPA의 주식 약 8억6,192만주를 1조2,56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 이번 거래로 AGPA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되며, 인수 목적은 해외 기업 확장에 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9일이다.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상장사 549사, 지배구조 공시 준수율 지속 상승"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49곳의 2025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점검 결과 공시 준수율이 꾸준히 상승했다고 밝혔다. 자산규모별로 준수율 격차가 있으며, 전자투표 및 주총 운영이 개선되는 등 주주권리 보호도 강화되는 추세다. 감사기구 운영 등 일부 지표는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
한 컷
[한 컷]김남근 의원 "실손보험금 편취는 국민보험료 부담 가중"
(왼쪽 세 번째)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박찬대 의원 "비급여 둘러싼 과잉진료 실질적 감독 개선 이뤄져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2차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 △보험금 지급 관련 안내 강화 △보험금 지급 관행 개선 등을 논의한다.
채널
[현장]SK스토아 노조, 라포랩스 인수 반발···거리 집회로 매각 압박
SK스토아 매각 절차가 본격화되자 인수 후보 라포랩스의 재무 건전성과 고용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노조가 집단 반발에 나섰다. 노조는 거리 집회와 파업 등 대응 수위를 높이며 매각 중단을 촉구했고, 정부 승인 절차가 향후 변수로 예상된다.
전기·전자
"관계 회복 시그널"···한미반도체, SK向 '15억 수주 공시' 의미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에 15억원대 HBM 제조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업계에서는 양사 관계 회복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거래 규모는 작지만 비공개 조건 속 공개 공시와 전략적 메시지가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는 최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으며, HBM4 시장에서의 추가 협력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건설사
박현철 체제 롯데건설, 내실 강화·도시정비 수주 호조
롯데건설이 내실경영과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도시정비 수주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부실 PF 감축과 부채비율 하락으로 재무 건정성을 확보했으나 국내 사업 편중과 해외사업 부진이 과제로 꼽힌다. 베트남 등 전략적 해외시장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공업·방산
2년 표류 KDDX, 또 해 넘기나···12월이 분수령
KDDX 구축함 사업자 선정이 2년째 결론 나지 못하며 방위사업청의 수의계약 추진이 연이어 무산됐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선도함 건조 주도권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정치·산업계 이해관계가 얽혀 12월 재상정에도 결과가 불투명하다. 사업 지연 시 해군 전력화와 예산 편성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증권일반
코스닥 상장사, 올 3분기 누적 순이익 5조3457억원···전년比 16.6%↑
코스닥 상장사들의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59% 증가한 5조345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도 각각 9.74%, 6.71% 늘었으며, 코스닥150과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의 순이익이 크게 급증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서비스, 화학 분야가 상승세를 나타냈고, 흑자 기업 비중은 줄었으나 전체 실적은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