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엔더블유시, 22일 코넥스 상장···광케이블 전문기업 증시 입성
광케이블 전문 제조업체 엔더블유시가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오는 22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통신 및 방송장비 시장에서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주목된다. 1999년 설립 이후 군포 본사를 둔 엔더블유시는 지난해 매출 262억 원을 기록했다.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종목
엔더블유시, 22일 코넥스 상장···광케이블 전문기업 증시 입성
광케이블 전문 제조업체 엔더블유시가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오는 22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통신 및 방송장비 시장에서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주목된다. 1999년 설립 이후 군포 본사를 둔 엔더블유시는 지난해 매출 262억 원을 기록했다.
한 컷
[한 컷]당선 소감 밝히는 황성엽 신임 금투협회장···"책임 무겁게 느껴"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임시총회 결선투표에서 황 대표가 과반인 57.36%를 득표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내년 1월 1일부터 제7대 협회장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다.
한 컷
[한 컷]황성엽 금투협회장 "서학개미에 환율로 겁주는 접근은 안 돼"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된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임시총회 결선투표에서 황 대표가 과반인 57.36%를 득표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그는 내년 1월 1일부터 제7대 협회장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은행
전북은행 "박춘원 행장 후보, 추가 검증 후 이달 선임절차 마무리"
전북은행이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를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한 가운데, 추가 검증을 거쳐 이달 말까지 은행장 선임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 후보자는 JB우리캐피탈 대표로 실적 경신과 연임 성공 이력이 있으며, 최근 JB금융그룹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가 돌연 연기되는 등 IMS모빌리티 투자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부동산일반
성신양회, 시멘트 불황 속 해외 성과로 실적 방어 '눈길'
성신양회가 시멘트 업황 침체에도 불구하고 무역과 해외사업의 성과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서 건설자재와 에너지 자원 무역이 급증하며, 수익 구조 다변화와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에 성공했다.
증권일반
금융투자협 새회장에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당선···증권·자산운용업계 새 판 짠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됐다. 399개 정회원사가 참여한 결선투표에서 57.36%를 득표해 이현승 전 대표를 제치고 승리했다. 황 대표는 업계의 집단 지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금융투자협회의 혁신과 소통을 약속했다.
식음료
비건시장 주춤해도···풀무원 식물성 식품 승부수
국내 비건 및 대체육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풀무원은 식물성 식품과 '지구식단' 브랜드를 앞세워 중장기 신사업 확대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경쟁사가 시장 철수 또는 사업 속도 조절에 나선 것과 달리, 풀무원은 2027년까지 지속가능식품 비중을 65%로 높이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제약·바이오
박셀바이오, GMP·신사옥 연계로 통합 인프라 가속
박셀바이오는 전남 화순에 신사옥과 GMP 시설을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생산, 상업화, CDMO 사업까지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를 갖췄다. 에스에이치팜과 에이엘바이오텍 흡수합병으로 유통과 이중항체·DDS 기술력을 확보했고, NK세포치료제 등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 및 신약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건설사
포스코·SK에코, 서울 하이엔드 시장 공략···존재감 시험대
포스코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각각 오티에르와 드파인 신규 브랜드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시장에 진출한다. 성수동·강남·연희동 등 주요 입지에서 분양을 준비하며 기존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와의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신규 브랜드 분양 성과에 따라 향후 정비사업 수주 판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보험
신한라이프, 생성형 AI 상품정보관리시스템에 도입
신한라이프가 보험상품관리시스템에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상품정보 입력 등 수작업을 자동화했다. 문서 구조화와 정보 추출, 상품코드 연계 과정을 통해 업무 효율성 및 데이터 정확도를 높였다. 가입조건 자동입력 등 혁신으로 상품개발 속도와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