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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희號 티빙, 성장 드라이브에 묻힌 '보안 경고음'

인터넷·플랫폼

최주희號 티빙, 성장 드라이브에 묻힌 '보안 경고음'

토종 OTT 티빙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은 가운데, 최근 2년간 정보보호 투자를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주희 대표 취임 이후 IT·보안 관련 예산이 축소되었으며, KBO 프로야구 중계권 확보 등 콘텐츠 경쟁에 집중하면서 가입자 수는 급증했다. 하지만 정보보호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과 함께 정부 및 관계기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제2의 이태원 참사 막는다"···LGU+ '공공 우선 통신권' 첫 발

통신

"제2의 이태원 참사 막는다"···LGU+ '공공 우선 통신권' 첫 발

LG유플러스가 공공 부문 법인 회선에 우선 접속권 제공을 검토 중이다. 재난이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소방관 등 공공 인력이 통신망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 서비스 약관을 개정했다. 이 서비스는 2022년 이태원 참사와 같은 통신 장애를 예방하고, 경찰 등 다른 공공 부문으로 순차 확대가 검토되고 있다. 신규 서비스는 기존 재난 안전 통신망과 구분되며, 공공 안전 강화를 위한 한시적 서비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패션만으론 안 된다···한섬의 '탈(脫) 의류' 실험

패션·뷰티

패션만으론 안 된다···한섬의 '탈(脫) 의류' 실험

한섬이 패션 기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패션 시장 성장 둔화와 소비 위축에 대응해 뷰티, 온라인 플랫폼, 글로벌 사업에 투자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중이다. 오에라 뷰티 브랜드와 EQL 플랫폼, 파리패션위크 진출 등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오프라인 매장도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폐점·희망퇴직 꺼낸 홈플러스···회생시한 한 달 앞두고 '생존 승부수'

채널

폐점·희망퇴직 꺼낸 홈플러스···회생시한 한 달 앞두고 '생존 승부수'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을 한 달 앞두고 부실 점포 37개를 영구 폐점하고 책임급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본체 매각 성사와 인수 부담 완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섰으나, 채권단과의 자산 평가 이견, 자금 조달 실패, 노동조합의 강한 반발 등으로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한 달 내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회생절차 폐지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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