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단일종목 레버리지 손실은 개미 몫?···당국 책임도 따져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 손실이 늘면서 투자자 책임과 함께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협회의 상품 도입과 보호장치 설계 역할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육과 진입장벽 강화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위험 분석과 정책 설계 기준의 타당성, 투자자 보호 책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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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단일종목 레버리지 손실은 개미 몫?···당국 책임도 따져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 손실이 늘면서 투자자 책임과 함께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협회의 상품 도입과 보호장치 설계 역할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교육과 진입장벽 강화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위험 분석과 정책 설계 기준의 타당성, 투자자 보호 책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통일반
[NW리포트]'독점' 두고 배민·쿠팡, 또 출혈경쟁···프랜차이즈 셈법 골머리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배달앱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무료 배달, 할인, 수수료 인하, 브랜드 독점 제휴 등 다양한 전략이 동원되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들은 주문량과 비용, 수익성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단독 제휴에 따른 실익과 실손을 놓고 업계는 고심 중이다.
유통일반
한샘은 구조조정, 현대리바트는 성장···엇갈린 해외전략
한샘과 현대리바트의 해외사업 전략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캐나다 등 해외법인에서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늘며 실적을 개선한 반면, 한샘은 중국 법인의 매출 감소와 순손실 심화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두 회사의 글로벌 사업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천스닥 붕괴된 코스닥···국민성장펀드 2차 흥행 '먹구름'
국민성장펀드 2차 위탁운용사 선정과 투자자 모집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지수 급락과 1차 펀드 기준가격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며, 운용사 도덕적 해이 방지와 수익률 관리 등 구조적 보완 필요성이 제기된다. 국회와 업계에서는 투명한 운용체계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금융일반
구멍난 '기술위험' 검토···수출입은행 배터리 PF 심사의 빈틈
한국수출입은행이 스웨덴 배터리 공장 프로젝트파이낸스를 심사하며 초기 기술 수준 정보가 심의 과정에 반영되지 않아 대출 승인 이후 1266억여원 규모의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감사원은 수은이 확보한 A샘플 단계 기술 정보를 심의안건에 누락해 대량생산 가능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PF 심사 체계 개선과 리스크 정보 검증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자동차
국산차 20% 줄 때 수입차 8% 증가···테슬라·BYD가 이끈 8월 車시장
8월 국내 신차 등록대수가 전년 대비 13.8% 감소한 가운데 국산차는 20% 줄며 부진했으나 수입차는 8.2% 성장했다. 특히 테슬라와 BYD 등 전동화 브랜드가 수입차 시장 확대를 주도하며 국산차 중심 시장 구조에 변화가 나타났다. 전기차 수요가 하이브리드보다 높아지며 테슬라 모델 Y는 국내 승용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식음료
'아재 술' 벗은 막걸리···4.5도 낮추고 말차 입혔다
막걸리업계가 젊은층과 입문자 등 새로운 소비층을 겨냥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국순당, 배상면주가, 지평주조 등은 신제품 출시, 체험 프로그램, 이종업계 협업 등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시장 위축과 주류 소비 감소에 대응해 플레이버, 저도수 제품 등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투자전략
6000P 갇힌 증시···증권사 부정적 전망 확 늘었다
국내 증시가 7월 급락 후 회복하지 못하자 증권사들의 상장사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급증했다. 최근 한 달간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리포트 비중은 61%에 달하며, 상향 리포트의 1.5배를 기록했다. 특히 신영증권·메리츠증권 등은 주요 기업 목표주가를 대폭 낮췄다. 반면 투자의견 하향은 제한적으로 나타나며, 국내 리서치 구조가 원인으로 지적된다.
경제정책
5개 발전사 통합···'한국발전' 내년 10월 출범, 새 본사는 어디로?
정부가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공기업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해 내년 10월 출범을 추진한다. 새 통합 발전사는 약 53GW 발전설비로 세계 8위권 규모가 될 전망이며, 본사 소재지를 새로 정하고 대규모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등 개발에 나선다. 정부는 이를 통해 경영 효율성과 에너지 전환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여행
일정 짜고 예약까지···여행 지형 바꾼 'AI 에이전트'
여행업계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정보 검색과 추천을 넘어 일정 설계와 예약·변경까지 확대되고 있다. 한국 여행객의 AI 활용률과 예약 수용도가 글로벌 평균을 상회하는 가운데, 여행 플랫폼들은 AI 에이전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도입으로 여행 준비 시간과 수고가 줄어들며, 플랫폼 경쟁 구도도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