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의선 취임 6년①]현대차그룹, 순환출자 풀 승계 시나리오···실탄 확보 관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6주년을 맞아 순환출자 해소와 지배구조 개편이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현대모비스 지분 확대와 기아 보유 지분 매입이 검토되고 있으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IPO를 통해 필요 자금을 마련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기업가치는 그룹의 재무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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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취임 6년①]현대차그룹, 순환출자 풀 승계 시나리오···실탄 확보 관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6주년을 맞아 순환출자 해소와 지배구조 개편이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현대모비스 지분 확대와 기아 보유 지분 매입이 검토되고 있으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IPO를 통해 필요 자금을 마련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기업가치는 그룹의 재무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정의선 취임 6년②]EV 성장 둔화에도 버틴 현대차...친환경·AI로 미래차 판 넓힌다
정의선 회장의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환의 글로벌 흐름에 따라 전용 플랫폼 개발과 아이오닉 시리즈 확대에 투자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하이브리드와 EREV를 통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수소와 PBV, 자율주행, 로보틱스까지 미래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전동화 전략은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판매량을 늘리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자율주행과 SDV 기술 투자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제품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17.6조, 전년 동기 대비 13.7% '껑충'
금융지주들이 상반기 17조6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비은행 부문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금융투자 부문은 72.8% 증가한 순이익을 기록하며 급성장했으나, 은행 부문 이익은 감소했다. 동시에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상승하고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적립률이 하락하면서 건전성 지표가 일부 악화되었다. 금감원은 외형 성장과 함께 손실흡수능력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리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비만신약 '에페' 허가···국산 첫 GLP-1 치료제 탄생
한미약품이 개발한 비만치료제 '에페'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는 국내 최초의 GLP-1 계열 비만치료제로,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및 과체중 환자를 위한 것이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 성분의 오토인젝터주를 한국인 448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평균 체중 변화율 -9.75%를 기록하였으며, 기존 치료제 대비 부작용도 낮았다.
부동산일반
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적정 공사비·공기 반드시 필요"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적정 공사비와 공기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심철진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가덕도신공항 관련 질의에 적정 공사비 없다면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답했다. 계약 전 증액에 대한 정부의 확약을 요구하며, 국토부 홍지선 장관은 사업비 변경을 반대하는 부처가 없다고 밝혔다.
부동산일반
현대건설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준공 후 하자도 책임
현대건설이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준공 후 발생하는 하자에도 책임을 지속하기로 했다. 책임 기간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며, 정밀 안전진단과 보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 정밀 안전진단 및 보강 공법을 검토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열차 운행 재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운용, 스테이트타워 남산 매각 추진···7년 만에 투자금 회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CBD의 대표 오피스빌딩인 스테이트타워 남산을 매각할 계획이다. 2019년 5886억원에 인수한 후 7년 만에 투자금 회수를 추진하며, 명동 상권 회복과 주변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자산 가치가 상승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주요 임차인인 한국투자공사의 이전 가능성이 매각 과정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인사·부음
[인사]한국은행
◇ 부서장 보임 ▲금융시장국장 이대건 ▲국제국장 김신영
전기·전자
7.5억 vs 2.4억···삼성전자 DS 성과급, 사업부 따라 3배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특별성과급이 사업부별로 최대 3배 이상 차이를 보일 예정이다. 메모리사업부에는 약 7억5000만원, 시스템LSI·파운드리사업부는 2억4000만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성과급은 내년 3월 말 또는 4월 초에 지급되며, 소득세 49.5%가 원천징수된 후 자사주로 지급된다. DS 부문은 올 한해 사업 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며, 메모리 부문이 가장 큰 액수를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전기·전자
리사 수, 전영현과 전격 회동···HBM·파운드리 협력 넓히나
AMD 리사 수 회장이 서울에서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과 만나 AI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동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HBM 중심으로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AMD는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삼성전자를 HBM4 공급망에 포함시키며, 향후 추가 공급 및 장기 계약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파운드리의 첨단 공정 협력도 타진하고 있으며, 리사 수 회장은 한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