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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천궁-II 수출에 웃고 필리조선소 손실에 울고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천궁-II 수출에 웃고 필리조선소 손실에 울고

한화시스템은 2023년 3분기 방산 수출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5% 증가한 991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필리조선소 매각으로 인한 회계처리의 영향으로 순이익은 97.5% 급감한 38억원에 그쳤다. 천궁-II 수출 및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실적에 기여했으며, 방산·우주·ICT 부문에서의 수주 확대를 통해 연간 수주가 전년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비사업 '이주 간극' 못 메우면 수도권 전월세 불안 심화

부동산일반

[정비사업 이주 점검②]정비사업 '이주 간극' 못 메우면 수도권 전월세 불안 심화

서울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전월세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세의 월세화가 진행되고 민간 임대주택이 감소하면서 임차 시장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주 시기 조정을 통해 수요 집중을 완화하고, 대체 임대주택 확보와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 임대 재고를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규모 이주로 인한 임대료 상승 압력은 인접 지역과 수도권 전역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울 4만8000가구 집 비운다···용산·관악·영등포 '이주 대란' 우려

부동산일반

[정비사업 이주 점검①]서울 4만8000가구 집 비운다···용산·관악·영등포 '이주 대란' 우려

서울에서 향후 2~3년간 정비사업에 의해 4만8000가구가 멸실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전·월세 시장의 수급 불안이 우려된다. 용산구, 관악구 등에서 이주 수요가 집중됨에 따라 저가 임대주택이 줄어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이주 시기 조율과 대체 주택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iM증권, IB 성장에 3분기 순익 273억원···전년比 111.6% 급증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IB 성장에 3분기 순익 273억원···전년比 111.6% 급증

iM증권이 3분기 당기순이익을 273억원으로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1.6% 증가했다. 브로커리지와 IB/PF 부문의 수익이 각각 221억원과 129억원으로 성장했으며, 이자 및 기타 수익이 세 배 이상 증가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부동산 PF 부문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상품운용 부문은 적자를 기록했으나 전체적으로 수익원 다변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루닛, 이보네시맙 개발 합류···AI 바이오마커로 제약사 협력 확대

제약·바이오

루닛, 이보네시맙 개발 합류···AI 바이오마커로 제약사 협력 확대

루닛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서밋 테라퓨틱스와 면역항암제 '이보네시맙' 개발 협력에 참여하며, 종양미세환경 분석 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과 치료 효율 제고를 꾀하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으로 매출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LG이노텍, 3분기 매출 첫 6조 돌파···영업익은 948억 '반토막'

전기·전자

LG이노텍, 3분기 매출 첫 6조 돌파···영업익은 948억 '반토막'

LG이노텍은 3분기 매출 6조3671억원을 기록하며 18.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3.4% 감소한 948억원에 그쳤다. 이 회사는 모든 사업부에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원·달러 환율 급락이 수익성 악화의 주원인으로 작용했다. 증권가 예상 영업이익 대비 약 52% 하락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회사는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수익성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JB '웃고' BNK·iM '울상'···3대 지방금융 '3Q 성적표' 왜 갈렸나

금융일반

JB '웃고' BNK·iM '울상'···3대 지방금융 '3Q 성적표' 왜 갈렸나

3대 지방금융그룹인 JB금융, iM금융, BNK금융의 3분기 성적표가 엇갈렸다. JB금융은 3분기와 누적 기준으로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 반면 iM금융과 BNK금융은 순이익 감소를 겪었다. iM금융은 영업이익과 건전성이 일부 개선됐지만 순이익은 감소했고, BNK금융은 은행 부문 부진과 기저효과로 큰 감소폭을 보였다. JB금융의 자산 효율성 및 RORWA 전략이 유효했다.

네이버,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계약···엔비디아 투자 조건 채웠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계약···엔비디아 투자 조건 채웠다

네이버가 글로벌 대체투자사 브룩필드와 90억달러(약 11조9300억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 엔비디아의 10억달러(1조3300억원) 규모 전략적 지분 투자를 위한 선결 조건을 충족하면서 네이버·엔비디아·브룩필드가 공동 추진하는 1기가와트(GW)급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도 본 궤도에 올랐다. 27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필

한미약품, 3Q 매출 3774억···영업익은 31.3%↓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3Q 매출 3774억···영업익은 31.3%↓

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74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1.3%, 69.1% 감소했다. 이는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 계약금의 일시 인식에 따른 영향이다. 로수젯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와 북경한미약품의 점진적인 회복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R&D 투자를 통한 혁신신약 개발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로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SKT는 '투자 잭팟', 네이버는?···앤트로픽 IPO 셈법

인터넷·플랫폼

SKT는 '투자 잭팟', 네이버는?···앤트로픽 IPO 셈법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로드(Claude)' 개발사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가면서 국내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투자 성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SK텔레콤은 앤트로픽 지분 장부가액이 3조5000억원을 넘어섰고, 네이버도 벤처캐피털(VC)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로 앤트로픽과 연결돼 있다. 앤트로픽의 몸값이 치솟는 가운데 양사의 투자 성과가 현금흐름 개선과 사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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