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원전·가스터빈 쌍끌이···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익 16% 증가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과 가스터빈 수주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수주액 7조1225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영업이익은 3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고, 매출과 순이익 역시 증가했다. 에너지 사업과 자회사의 실적 개선,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성장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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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원전·가스터빈 쌍끌이···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익 16% 증가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과 가스터빈 수주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수주액 7조1225억원을 달성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영업이익은 3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고, 매출과 순이익 역시 증가했다. 에너지 사업과 자회사의 실적 개선,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성장에 기여했다.
항공·해운
에어부산, 2분기 영업손실 355억원···고유가·고환율에 적자폭 ↑
에어부산은 올해 2분기 항공기 운영 정상화로 매출이 2353억원으로 37% 늘었지만, 고유가와 고환율 등 외부 경영환경 악화로 영업손실이 355억원으로 3배 이상 커졌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7% 증가했으나, 흑자에서 영업적자로 전환됐다. 하반기에는 공급 확대와 비용 관리로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일반
상반기 11조원 번 4대 금융, 피 말리는 '주주환원' 전쟁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상반기 11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하반기 주주환원 경쟁을 본격화했다. 단순 실적 넘어서 ROE를 중심으로 자사주 매입·소각, 자본 효율성 제고, 고효율 자산 확대 등 밸류업 2기의 본격적인 전략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자동차
1년 새 세 번째 만남···정의선·젠슨 황, 피지컬 AI 동맹 강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연이은 회동을 통해 엔비디아와의 AI 협력을 강화하고,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 확보 추진으로 로봇 기술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을 활용한 자율주행·스마트 제조 시스템 고도화 및 로봇 기술의 현장 접목을 계획하고 있다. AI와 로봇 기술 결합으로 미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분기 최대 매출 달성···ETC·해외사업 고른 성장
동아에스티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207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 ETC, 해외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으며, 비만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부동산일반
3기 신도시 사업 속도전···정부 '범정부 택지 신속 혁신단' 출범
정부가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주택 공급을 앞당기기 위해 '범정부 택지 신속 혁신단'을 출범시켰다. 보상, 인허가, 문화재 조사 등을 병행 추진해 사업 지연을 해소하고,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등에서 협의보상을 조기 시작했다. 관계부처와 LH 등은 사업 절차 단축과 공급 가속화에 협력하고 있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등락 거듭하다 강보합 마감···코스닥 2.22% 상승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67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갔으나 미국-이란 군사충돌 완화와 유가 하락 등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6755.75에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자동차
3082대 앞선 기아···현대차, 신차 3종으로 반격
기아가 올해 상반기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제네시스 합산 판매량을 앞섰다. 쏘렌토를 중심으로 한 SUV 판매 호조와 EV3·EV5 등 전기차 라인업 확대가 성장세를 이끌었다. 반면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주요 차종 판매가 줄었고, 하반기 신차 경쟁이 내수 판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기·전자
'AI 시대' 다른꿈 꾸는 이재용·최태원···삼성은 AI 플랫폼, SK는 HBM 집중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확장과 함께 삼성전자는 오픈AI와의 협력으로 AI 반도체 공급망을 통합하는 턴키 솔루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HBM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며 차세대 메모리 협력에 집중한다. 양사는 공급망 연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I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겨루고 있다.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홀딩스, 2Q 매출 첫 4000억 돌파···제약·용마로지스 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분기 매출 4124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8.9%, 38.3% 증가했다.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의 성장세가 호실적을 견인했고, 비티젠은 발주 일정이 하반기에 집중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