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리츠협회 "상장리츠 공매도 대상 제외해야"
한국리츠협회는 상장리츠를 공매도 허용 증권에서 제외해달라고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요청했다. 국내 리츠 시장은 낮은 유동성과 높은 공매도 비중 등으로 투자자 신뢰 훼손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협회는 시가총액과 유동주식 비율에 따른 단계적 규제 방안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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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리츠협회 "상장리츠 공매도 대상 제외해야"
한국리츠협회는 상장리츠를 공매도 허용 증권에서 제외해달라고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요청했다. 국내 리츠 시장은 낮은 유동성과 높은 공매도 비중 등으로 투자자 신뢰 훼손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협회는 시가총액과 유동주식 비율에 따른 단계적 규제 방안도 제안했다.
종목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쇼핑 지분 1.15% 매각···약 423억 규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420억원 규모의 롯데쇼핑 지분 1.15%(32만4100주)를 장내 매도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 금액은 422억6264만원으로, 매각 완료 시 신 회장의 지분율은 10.23%에서 9.08%로 하락한다. 이번 매각 목적은 현금 유동성 확보로 공시됐으나, 시장에서는 상속세 재원 마련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거래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사전 보고됐다.
제약·바이오
올릭스, '간외 siRNA' 전면 배치···비만 영장류 데이터·이중장기 플랫폼 띄운다
올릭스가 siRNA 치료제의 타깃을 간에서 지방조직, 안구, 중추신경계 등으로 확대하며 신규 플랫폼 OASIS-DUO를 공개했다. 비만치료제 OLX501A 영장류 데이터에서 우수한 내장지방 감소 결과를 보여주었고, CNS 및 안구질환, 탈모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표했다. 회사는 약 2000억원의 현금을 바탕으로 후속 임상 및 글로벌 사업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6년째 제자리 현대약품 '미프지미소'···정부 논의 재개에 허가 기대감
현대약품이 국내 도입을 추진 중인 임신중지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식약처 품목허가 절차가 법·제도 공백으로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정부가 임신중지 의약품 논의를 재개하면서 허가 일정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의료계는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여성단체는 신속한 도입을 요구하며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건설사
"주5일제 비껴간 건설현장···청년 이탈 가속화로 산업경쟁력 저하"
정부가 주4.5일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국내 건설현장의 90% 이상이 여전히 주5일 근무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환경은 청년 인력의 이탈로 이어지며 산업 고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노조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8%가 주5일 이상 근무 중이며 초과근무 보상도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 해결과 주5일제 정착을 위한 법제화와 공사기간·공사비·인력기준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인터넷·플랫폼
'임단협 갈등' 평행선···노사협력 조직 보강한 카카오
교섭 교착 국면에 접어든 카카오가 노사 전략 및 기획 관련 조직 보강에 나섰다. 회사는 노사협력 조직의 통상적인 실무 인력 충원이라는 입장이지만, 교섭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조직에 변화를 줬다는 점에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달 중순부터 '노사 전략 및 기획 담당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노사 전략 수립과 운영을 비롯해 단체교섭 지원, 노동관계법 검토, 노사 이슈 예방 및 해결, 유관 조직 협업 등
채널
글로벌 투자 늘리는 신세계그룹···국내유통업 뛰어넘는다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호텔 개발과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해외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오코그룹과 5억달러 규모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아시아와 북미에서 럭셔리 호텔과 레지던스 개발에 나서고, 미국 AI기업과 협력해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일반
쿠팡 32센터 화재, 물류 차질 불가피···이커머스 시장 영향 '촉각'
인천32물류센터 화재로 쿠팡의 배송 차질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수도권 대형 물류시설의 가동 중단으로 일부 상품 품절과 배송 지연이 발생하면서, 경쟁 이커머스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소비자 구매처 이동과 판매자들의 채널 다변화가 이어지며 업계 경쟁 구도가 변화할 가능성도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ESG나우]조 단위 순이익에도···증권업계, 사회공헌 '아쉬운 성적표'
미래에셋증권이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사회공헌 투자와 임직원 봉사활동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경쟁 증권사와 비교해 사회공헌 규모가 작고, 임직원 참가 인원과 활동 시간도 전년 대비 80% 이상 줄었다. 전문가들은 기업 위상에 맞는 사회적 책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안전이 곧 생존' 외친 DL이앤씨, 반복되는 CSO 교체
"안전이 곧 생존이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사에서 안전을 경영의 절대 가치로 선언했다. 단 한 번의 사고가 수십 년 쌓아온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조직 전체의 인식 전환도 주문했다. 최고경영자의 메시지로는 더없이 맞는 말이다. 실제로 DL이앤씨는 안전 투자에 공을 들였다. 지난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예산보다 초과 집행했고, 마곡 신사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과 스마트 종합안전관제상황실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