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이재용 회장, 기흥·화성 DS 캠퍼스서 미래기술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를 방문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집중 점검했다. 그는 첨단 R&D 단지와 AI·제조 자동화 시스템 현황을 확인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혁신과 투자로 글로벌 선도 기술 경쟁력 회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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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이재용 회장, 기흥·화성 DS 캠퍼스서 미래기술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를 방문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을 집중 점검했다. 그는 첨단 R&D 단지와 AI·제조 자동화 시스템 현황을 확인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혁신과 투자로 글로벌 선도 기술 경쟁력 회복을 강조했다.
에너지·화학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사장 승진···에코프로 11명 승진 인사
에코프로가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11명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리사이클 및 글로벌 자원 사업에서의 성과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투자, 이차전지 밸류체인 확장, 젊은 인재 발탁이 주요 골자다. 에코프로는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중시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뒀다.
건설사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대표이사 사장 공식 선임
SK에코플랜트가 2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영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김영식 대표는 35년간 반도체 현장을 지킨 전문가로, SK하이닉스 CPO 출신이다. 반도체·AI 분야의 핵심 역량 강화와 경영 혁신, 신규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
종목
삼성전자, 11만원선 재돌파···코스피 반등 신호탄 될까
삼성전자가 약 50일 만에 종가 기준 11만원선을 회복했다. AI 산업에 대한 글로벌 우려 완화로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 반도체업종에 집중되며 코스피 지수도 4100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강세와 함께 외국인, 기관 순매수가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종목
천일·동양고속, '9연상' 신화 끝···재개발 기대 뒤 급락세 전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9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천일고속과 동양고속 주가가 거래 재개 후 2거래일째 급락세로 전환했다. 단기 과열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낮은 유통량, 본업 부진 및 재무구조 악화가 주가 변동성 심화를 초래했다.
증권일반
예탁원 "연말 배당·의결권 챙기려면 26일까지 주식 매수해야"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연말 배당 또는 주주총회 의결권 확보를 원하는 투자자는 26일까지 해당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식 결제는 매매 체결 후 2영업일이 걸리며, 성탄절 휴장 등으로 거래일 착오 가능성이 크다. 신용거래, 공매도, 주소 변경도 연말 전 점검이 필요하다.
도시정비
압구정 4구역 공들이던 DL이앤씨, '5구역'으로 방향 트나
강남 압구정 재건축 시장에서 DL이앤씨가 기존 4구역 집중에서 벗어나 5구역 수주에 힘을 싣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4구역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2파전이 견고한 반면, 5구역에서는 DL이앤씨 홍보 활동이 강화되고 조합과의 교감이 포착되고 있다. 업계는 DL이앤씨가 전략을 바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압구정 5구역이 내년 상반기 건설사 간 치열한 경쟁의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부음
[인사]에코프로
◇사장 승진(1명) ▲에코프로씨엔지 박석회 ◇부사장 승진(4명) ▲에코프로 이승환 ▲에코프로 장인원 ▲에코프로비엠 연창교 ▲에코프로에이치엔 안병승 ◇상무 승진(5명) ▲에코프로 양제헌 ▲에코프로비엠 이형근 ▲에코프로이엠 박복동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이명규 ▲에코프로파트너스 권오석 ◇전문가(EP, 1명) ▲에코프로에이치엔 윤진경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새 수장에 허제홍 이사회 의장 선임
엘앤에프 새 수장에 허제홍 이사회 의장이 선임됐다. 엘앤에프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허제홍 이사회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제홍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지난 2년간 캐즘을 돌파했고, 2026년부터는 기술 혁신과 역동적인 영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 및 본격적인 출하량 증대를 우선적으로 실현하겠다"며 "한국 최초로 LFP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시장 선점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제홍 대표이사는 연세대
인터넷·플랫폼
코앞 다가온 'AI 기본법'에 벌벌 떠는 기업들
내년 1월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인공지능(AI) 기본법'을 앞두고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AI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입된 법안이지만, 짧은 준비 기간과 모호한 기준 등으로 인해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혼란이 예상된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제정에 따른 'AI기본법 시행령'이 내년 1월 22일 시행된다. AI 기본법은 AI 안전성·신뢰성 검증·인증 제도를 도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