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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노사, 30차 교섭 끝 잠정합의···기본급 14만원 인상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노사, 30차 교섭 끝 잠정합의···기본급 14만원 인상

한화오션과 금속노조 한화오션지회가 기본급 14만원 인상과 일시금 850만원 지급에 잠정 합의했다. 성과급 기준 마련과 정년퇴직자 재고용 문제를 포함한 이 합의안은 오는 29일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며, 가결 시 올해 임단협 교섭이 마무리된다. 집중교섭을 통해 마련된 합의안에는 복리후생 향상, 재고용 방안,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한 TF 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결과에 따라 30일이 특별휴무일로 지정될 수 있다.

"혼자 만들어 바로 출시"···원스토어 AI 게임 한 달도 안 돼 300개 돌파

게임

"혼자 만들어 바로 출시"···원스토어 AI 게임 한 달도 안 돼 300개 돌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1인 게임 개발이 원스토어의 개방 이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AI의 활용으로 게임 개발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등록 게임 수가 한 달 만에 328개에 이르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소규모 개발사는 마케팅과 퍼블리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스토어는 AI 게임을 별도 공간에 노출시켜 개발자들의 유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천궁-II 수출에 웃고 필리조선소 손실에 울고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천궁-II 수출에 웃고 필리조선소 손실에 울고

한화시스템은 2023년 3분기 방산 수출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5% 증가한 991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필리조선소 매각으로 인한 회계처리의 영향으로 순이익은 97.5% 급감한 38억원에 그쳤다. 천궁-II 수출 및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실적에 기여했으며, 방산·우주·ICT 부문에서의 수주 확대를 통해 연간 수주가 전년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비사업 '이주 간극' 못 메우면 수도권 전월세 불안 심화

부동산일반

[정비사업 이주 점검②]정비사업 '이주 간극' 못 메우면 수도권 전월세 불안 심화

서울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전월세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세의 월세화가 진행되고 민간 임대주택이 감소하면서 임차 시장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주 시기 조정을 통해 수요 집중을 완화하고, 대체 임대주택 확보와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 임대 재고를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규모 이주로 인한 임대료 상승 압력은 인접 지역과 수도권 전역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울 4만8000가구 집 비운다···용산·관악·영등포 '이주 대란' 우려

부동산일반

[정비사업 이주 점검①]서울 4만8000가구 집 비운다···용산·관악·영등포 '이주 대란' 우려

서울에서 향후 2~3년간 정비사업에 의해 4만8000가구가 멸실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전·월세 시장의 수급 불안이 우려된다. 용산구, 관악구 등에서 이주 수요가 집중됨에 따라 저가 임대주택이 줄어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이주 시기 조율과 대체 주택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iM증권, IB 성장에 3분기 순익 273억원···전년比 111.6% 급증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IB 성장에 3분기 순익 273억원···전년比 111.6% 급증

iM증권이 3분기 당기순이익을 273억원으로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1.6% 증가했다. 브로커리지와 IB/PF 부문의 수익이 각각 221억원과 129억원으로 성장했으며, 이자 및 기타 수익이 세 배 이상 증가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부동산 PF 부문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상품운용 부문은 적자를 기록했으나 전체적으로 수익원 다변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루닛, 이보네시맙 개발 합류···AI 바이오마커로 제약사 협력 확대

제약·바이오

루닛, 이보네시맙 개발 합류···AI 바이오마커로 제약사 협력 확대

루닛은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서밋 테라퓨틱스와 면역항암제 '이보네시맙' 개발 협력에 참여하며, 종양미세환경 분석 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과 치료 효율 제고를 꾀하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으로 매출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LG이노텍, 3분기 매출 첫 6조 돌파···영업익은 948억 '반토막'

전기·전자

LG이노텍, 3분기 매출 첫 6조 돌파···영업익은 948억 '반토막'

LG이노텍은 3분기 매출 6조3671억원을 기록하며 18.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3.4% 감소한 948억원에 그쳤다. 이 회사는 모든 사업부에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원·달러 환율 급락이 수익성 악화의 주원인으로 작용했다. 증권가 예상 영업이익 대비 약 52% 하락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회사는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수익성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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