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16~18일 글로벌 전략회의···내년 사업 청사진 짠다
삼성전자가 이달 중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전략과 내년 신제품 계획을 점검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오는 16~18일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은 16~17일,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18일 각각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6월과 12월에 개최하는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는 각 사업 부문의 상반기 실적 공유 및 하반기 사업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는 노태문 DX부문장(사장)과 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