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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사 민원 대응 손본다···담당 인력·경영진 책임 강화

금융일반

금감원, 금융사 민원 대응 손본다···담당 인력·경영진 책임 강화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민원·분쟁 처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전담 인력 확충, 외부위원 참여 심의 절차 마련 및 경영진 책임 강화를 추진한다. 77개 금융사 점검 결과, 민원 처리 인력이 전체 임직원의 2.1%에 불과했으며,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심의위는 11.7%에 그쳤다. 금감원은 민원 처리를 필수 투자로 인식하도록 유도하고, 민원 관리의 공정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은행 포용금융 평가해 출연금 최대 20% 차등···내년 2금융권 확대

금융일반

은행 포용금융 평가해 출연금 최대 20% 차등···내년 2금융권 확대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포용금융 실적을 평가하고 그에 따라 출연금과 과징금을 차등화하는 평가체계를 도입했다. 이는 포용금융을 일회성이 아닌 경영 전반의 과제로 삼고 은행 17곳을 5개 주요 부문에서 평가하여 S·A·B·C 등급으로 공개한다. 내년부터 제2금융권 평가를 확대하며, 금융공공기관의 부실채권 관리 체계도 채무자의 상환 능력과 재기 가능성을 중심으로 개편된다.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이익 1조4472억원 기록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이익 1조4472억원 기록

HD한국조선해양이 3분기 영업이익 1조447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 확대와 생산성 향상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으며, 엔진기계와 해양플랜트 부문도 실적 개선을 보였다. 조선 부문은 매출 6조8393억원, 영업이익 1조1453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향상을 이끌었다.

하나증권 앞 모인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들···"선배상하라"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앞 모인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들···"선배상하라"

홈플러스 유동화전자단기사채 피해자들이 하나증권을 상대로 충분한 투자 위험 설명이 없었다며 배상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상품설명서의 '신용보강기관' 표시 오류로 불완전판매를 주장했고, 금융감독원에 분쟁조정을 빠르게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하나증권과의 배상 협의는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한화오션, 조선소 자동화 조직 개편···스마트야드 고도화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조선소 자동화 조직 개편···스마트야드 고도화

한화오션이 조선소 자동화 조직 명칭을 장비자동화팀에서 기계자동화팀으로, 설비자동화팀에서 RX솔루션팀으로 변경했다. 이는 로봇과 물류, 설비의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야드 전략에 맞춰진 조직 정비로 풀이된다. 자동화 기술은 절단·가공 설비를 넘어 배관 제작 및 물류 자동화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AI와 로봇을 활용한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 구축이 진행 중이다. 경쟁사들도 자동화를 통해 생산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방사성의약품 '기술' 넘어 '공급망' 경쟁···K바이오의 숙제는

제약·바이오

[BIX 2026]방사성의약품 '기술' 넘어 '공급망' 경쟁···K바이오의 숙제는

글로벌 제약사는 방사성의약품 투자에서 동위원소 공급과 제조, 물류 역량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특히 후보물질의 경쟁력을 초월한 가치사슬 통합에 집중하는 추세다. 국내 기업들도 이런 변화에 맞춰 외국 임상과 공급망 구축을 준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BIX 2026에서는 이러한 전략적 변화가 논의되었고, 퓨쳐켐은 미국 임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DL이앤씨, 반포·한남 이어 성수로···한강변 '아크로벨트' 완성

건설사

DL이앤씨, 반포·한남 이어 성수로···한강변 '아크로벨트' 완성

DL이앤씨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를 건설하여 한강변 고급 주거벨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성수2지구에는 지상 최고 62층, 총 2350가구 규모의 '아크로 성수'가 들어서며, 270도 파노라마 조망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DL이앤씨는 신용등급 AA-를 기반으로 5대 시중은행 및 증권사와 협력하여 조합원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오텍 경쟁력은 속도···AI 맞춰 연구·의사결정 바꿔야"

제약·바이오

[BIX 2026]"바이오텍 경쟁력은 속도···AI 맞춰 연구·의사결정 바꿔야"

AI를 신약 개발에 도입하려면 기존 연구 방식과 의사결정 구조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I는 단순 활용보다 실험 절차 재설계와 부정적 결과 수용을 포함한다. 경영진의 전략적 추진, AI 활용으로 바이오텍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데이터와 연구 노하우를 보호하며, 신약 개발의 전 단계에서 AI와 협업이 필요하다.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자체 기술로 달러 디지털 채권 첫 발행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자체 기술로 달러 디지털 채권 첫 발행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1250만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국내 금융사 중 해외법인이 자체 기술로 달러화 디지털 채권을 발행한 첫 사례로, 외부 기술 의존도를 줄이며 상품 기획부터 발행과 결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발행은 홍콩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미래에셋의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소주 대신 복분자 섞는다"···하이트진로, 제로 복분자 출사표

식음료

"소주 대신 복분자 섞는다"···하이트진로, 제로 복분자 출사표

하이트진로가 젊은층의 믹솔로지 트렌드와 제로슈거 수요에 맞춰 복분자주 라인업을 재편한다. 10년 숙성 원액과 제로슈거 방식을 도입한 '진로 복분자'를 한정 판매하며, 복소사 문화 반영한 '복소사 키트'도 출시 예정이다. 신제품은 12도 알코올 도수 300mL 병형으로 주요 음식점과 주점에서 제공, MZ세대의 혼술·홈술 트렌드에 부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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