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테크놀로지그룹, 3월2일부터 재택근무···코로나19 확산 대응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신기 사원에 적용하던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한다. 28일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부터 임신기 사원의 재택근무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3월 2일부터 6일까지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이번 비상조치는 국가 차원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그룹사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다. 또 정부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