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LG전자, 3Q 영업익 2178억···전년比 27.0%↑
LG전자는 24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77억 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8921억5200만원으로 4.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85억4500만원으로 34.0% 줄었다.
LG전자는 24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77억 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8921억5200만원으로 4.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85억4500만원으로 34.0% 줄었다.
포스코가 올해 3분기 15조1502억원의 매출을 올려 6328억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고 24일 밝혔다.포스코는 24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포스코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7% 줄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38% 줄었다. 특히 영업이익이 6000억원대에 머물면서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에 실패했다.영업이익률도 지난해 6.5%에서 올해 3분기에는 4.2%로 2.3%포인트 줄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보
대한항공은 24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600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833억600만원, 당기순이익은 3415억4200만원으로 각각 3%, 1% 줄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4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27억2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490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456억2500만원으로 각각 4.4%, 64.8% 줄었다.
포스코는 24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328억1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1502억2200만원, 당기순이익은 5640억2200만원으로 각각 3.7%, 22.0% 줄었다.
GS건설은 24일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047억16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292억7100만원으로 1.17%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869억85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LG상사는 24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51억5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3.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660억7300만원, 당기순이익은 32억2900만원으로 각각 4.6%, 90.5% 줄었다.
제일기획은 24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33억4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61억9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66억600만원으로 각각 6.40%, 17.94% 늘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4'를 시작으로 국내 갤럭시 모델에 대해 최신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4.3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대상 모델은 젤리빈 4.2 버전으로 출시된 '갤럭시 S4'와 '갤럭시 S4 LTE-A' 등 2개 제품이며,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 Ⅱ'는 향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 S4'와 '갤럭시 S4 LTE-A'는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갤럭시 기어'와 연동이 가능하게 돼, '갤럭시 기어' 지원 제품은 '갤
현대자동차가 올 3분기 20조8194억원의 매출을 올려 2조1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늘었고 영업이익은 1.7% 상승했다.현대차는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현대차는 올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10만9205대의 차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10.8% 늘었다. 1~9월 누적 판매량은 350만22대로 9.9% 늘었다.현대차는 이를 통해 65조3699억원(자동차 53조7748억
LG전자가 3분기에 LTE 스마트폰 판매량 역대 최대인 300만대를 판매했다. 분기 기준 3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분기 LTE 판매량은 전분기(230만대) 대비 30% 늘었다. 8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G2가 LTE 판매량 확대를 견인했다.또한 LG전자는 올해 3분기까지 344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지난해 연간 판매량 2620만대를 이미 추월했다.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120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71% 늘었고 전분기(1210만대)와는 유사한 수준이
LG이노텍이 올 3분기 카메라모듈, 터치윈도우 등의 매출 성장 견인에 힘입어 5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었다. LG이노텍은 24일 3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1조5955억원, 영업이익 55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8%, 영업이익은 110.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56.2% 증가한 것이다. 광학솔루션사업은 800만 화소 이상의 하이엔드급 제품 비중 확대
현대자동차가 3분기 20조8194억원의 매출을 올려 2조1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늘었고 영업이익은 1.7% 상승했다.
LG전자가 지난 3분기 연결매출 13조8922억원, 연결영업이익 2178억원을 기록했다.전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에어컨 시장의 비수기 진입 및 시장 경쟁 심화로 전분기 대비 각각 9%, 55%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 5%, 영업이익 27% 상승했다. 사업본부별로 살펴보면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는 매출액 5조70억원, 영업이익 1244억원을 기록했다. HE사업본부는 글로벌 TV 시장의 역성장 등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에쓰오일은 3분기 영업이익이 252억원으로 2분기 대비 74.8% 줄고 전년동기대비 95.1% 줄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액은 8조12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4.4% 줄었지만 2분기 대비 16.5% 늘었다. 순이익은 20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5% 감소했지만 2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에쓰오일은 급감한 영업이익에 대해 환율효과의 부정적 영향과 정제마진 약세를 이유로 들었다. 매출은 평균판매단가의 소폭 상승과 정기보수 이후 성공적인 재가동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