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다중사용자 인식형 VR체험공간 3월 오픈
전북 전주시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인 VR(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서비스 할 예정이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과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한국전통문화전당 1층 홍보관에 여러 명이 동시에 상호작용 가능한 VR체험 공간을 구축하고, 2월 중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 중 공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전통문화전당에 마련된 VR체험존은 기존 체험공간과 달리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