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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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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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SK㈜ 부회장 "새로운 성장기회 선점해야"

[신년사]장동현 SK㈜ 부회장 "새로운 성장기회 선점해야"

장동현 SK㈜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4대 핵심 사업영역을 기반으로 "생존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선점하자"고 당부했다. 2일 SK㈜에 따르면 장동현 부회장은 전날 모바일 영상메시지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장 부회장은 올해 경영방향으로 생존역량(Sustainability) 강화와 새로운 성장기회 선점을 제시했다. 먼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생존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진짜 위기는 아직"···올해 1%대 저성장 혹한 온다

[위기의 시대, 생존전략]"진짜 위기는 아직"···올해 1%대 저성장 혹한 온다

2023년은 '경기 침체' 터널 진입이 예고됐다. 전 세계 경제 성장률 2%대 초반이 예상되면서 지난해 3%대에서 털썩 주저앉을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도 어둡다. 대부분 경제 전망 기관이 성장률 1%대를 예측했다. 글로벌 경제 둔화와 높은 금리 탓에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주요 기업들의 경영 환경은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

첫째도 둘째도 '고객'···재계총수들, 신뢰경영 전면에

[신년사]첫째도 둘째도 '고객'···재계총수들, 신뢰경영 전면에

2023년 새해를 맞아 두산·SK·LG 등 기업 총수들의 신년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들은 내년 경영 환경 악화를 예상하면서 진취적인 변화와 소비자 지향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신뢰경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찐팬'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제는 기업에도 '관계'(Relationship)가 중요한 시대로, 나를 지지하는 '찐팬'이 얼마나 있는지, 내가 어떤 네트워크에 소속되어 있는지가 곧 나의 가치"라며 "앞으로 기업

최태원 "인류문제 해결책 제시 기업이 선택받게 될 것"

[신년사]최태원 "인류문제 해결책 제시 기업이 선택받게 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 인사에서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경영시스템을 단단히 가다듬는 기회로 삼아 나아간다면 미래는 우리의 편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 회장은 새해 첫 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가치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먼저 지난 1년 간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가 거셌던 가운데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며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구성원들을 '프런티어

SK그룹, '전기차 생태계' 한눈에 소개

[미리보는CES]SK그룹, '전기차 생태계' 한눈에 소개

SK그룹이 내달 초 열리는 CES 2023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이차전지용 동박(4㎛)부터 한번 충전하면 4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까지 '전기차 생태계'를 한 눈에 소개한다. 29일 SK온에 따르면 사측은 현재 상용화된 배터리 중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갖춘 SF(Super Fast) 배터리를 전시한다. SK온의 특수 코팅 기술로 18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에 차량이 400km 이상 달릴 수 있다. 성능을 인정받아 CES 2023에서 배터리

SK㈜, 글로벌 ESG 평가 '최고 등급' 획득

SK㈜, 글로벌 ESG 평가 '최고 등급' 획득

SK㈜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최고 수준 등급을 획득했다. SK㈜는 MSCI로부터 ESG 경영평가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하는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SK㈜가 MSCI로부터 AAA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AA 등급은 전체 3077개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약 7%에 해당하는 기업에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으로 올해 국내

SK하이닉스, 임원 예산 50% 감축···"다운턴 극복"

SK하이닉스, 임원 예산 50% 감축···"다운턴 극복"

SK하이닉스가 급여 외에 업무 추진비로 지급되는 임원 예산을 50% 줄인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까지 반도체 투톱이 위기 대응을 위한 비용 줄이기에 나선 모습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원·리더(팀장급) 관련 예산을 각각 50%, 30% 축소하는 등 전사 비용 효율화 방침을 공지했다. 축소되는 예산에는 임원 및 팀장의 업무 추진비와 활동비, 복리후생 비용 등이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미래 먹거리 키워드 '신가전·친환경·전장'

[미리보는CES]미래 먹거리 키워드 '신가전·친환경·전장'

국내 주요 기업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인 'CES 2023'에 출격 준비를 앞두고 있다.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전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40% 늘어나며 펜데믹 이후 대폭 촉소됐던 행사가 정상화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CES에는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28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LG이노텍, SK그룹, 현대모비스,

SK㈜, 탄소중립 기술로 친환경 미래 그린다

SK㈜, 탄소중립 기술로 친환경 미래 그린다

투자전문회사 SK㈜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탄소중립(넷제로: Net Zero, 이산화탄소 순배출량 0) 기술로 변화할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 SK㈜가 참여하는 SK그룹 통합전시관은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SK그룹의 넷제로 기술이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변화를 가져올지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CES를 통해 SK㈜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에너

SK, CES서 40여개 탄소감축 기술 선보인다

SK, CES서 40여개 탄소감축 기술 선보인다

SK그룹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탄소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관계사 제품과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또 SK가 지분을 투자하거나 협력관계에 있는 미국 현지 파트너사들도 대거 참여해 SK 계열 '글로벌 넷제로(탄소중립) 연합의 기술 역량을 보여준다. SK그룹은 18일 SK㈜ 등 8개 계열사와 미국 소재 10개 파트너들이 함께 'CES 2023'에 참가해 '행동(Together in Action,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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