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리브랜딩 SOOP 매출은 '고공행진'···아쉬운 콘텐츠 논란
SOOP(옛 아프리카TV)이 올해 3분기 플랫폼과 광고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엑셀방송 등 불거진 콘텐츠 선정성 논란으로 리브랜딩 효과가 퇴색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OOP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00억원, 24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SOOP은 올해 3분기 플랫폼 매출과 광고 매출 모두 고르게 성장해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