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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3984억원···전년比 477.4% ↑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3984억원···전년比 477.4% ↑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매출 6조2458억원, 영업이익 398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7.4%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176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9% 줄었다. 이번 호실적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 확대와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조선 자회사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호조세를 이어나간 결과다. 자회사별로는 HD현대중공업이 매출 3조6092억원, 영업이익

GS건설 허윤홍 호, 출항 첫 해 안정적 항해 중

건설사

GS건설 허윤홍 호, 출항 첫 해 안정적 항해 중

GS건설 허윤홍 호가 출항 첫 해 안정적으로 항해 중이다. 지난해 사고 수습으로 인한 적자를 떨치고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으며 신규수주도 꾸준히 쌓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GS건설은 31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1092억원, 영업이익 818억원, 신규수주 4조 6143억원의 2024년 3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6.3% 감소했으나, 3분기 영업이익은 35.9% 증가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2457억원으로 전년 동

삼성전자의 '희망가'···HBM3E 엔비디아 공급 초읽기(종합)

전기·전자

삼성전자의 '희망가'···HBM3E 엔비디아 공급 초읽기(종합)

삼성전자가 3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다. 당초 증권가에선 13조~14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대했는데 10조원도 넘기지 못했다. 반도체 사업은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과 범용 제품 수요 부진으로, MX(무선) 사업은 갤럭시 Z 폴드·플립6 등 신제품 출시 효과가 이전과 달리 줄어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삼성전자는 AI(인공지능)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 수익성 위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개선하고 레

세아베스틸지주, 3Q 영업익 249억원···전년比 40.3%↓

중공업·방산

세아베스틸지주, 3Q 영업익 249억원···전년比 40.3%↓

세아베스틸지주가 철강 전방산업 수요 위축으로 축소된 영업이익을 냈다. 31일 세아베스틸지주는 올 3분기 연결 매출액 8835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4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8.9%, 60.9% 축소됐다. 3분기 실적 악화는 철강 전방산업 위축에 따른 수요 감소가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하계 전력비 증가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이 영향을 미쳤다. 사업 부문별로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4690억원···전년比 22.1%↑

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4690억원···전년比 22.1%↑

현대글로비스가 전년보다 성장한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약 22% 올랐다. 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매출액 7조4687억원, 영업이익 469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8.0%, 22.1%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3836억원으로 55.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6.3%를 썼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부진,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물류∙해운∙유통 전체 사업 영역에서 수익성 확

삼성전자, 3분기 매출 역대 최대···반도체 이익 3조8600억원

전기·전자

삼성전자, 3분기 매출 역대 최대···반도체 이익 3조8600억원

삼성전자가 30일 연결 기준 매출 79조1000억원, 영업이익 9조1800억원의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3%, 278%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기존 최대치인 2022년 1분기(77조7800억원)를 넘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DS(반도체) 부문은 매출 29조2700억원, 영업이익 3조8600억원을 기록했다. 메모리는 AI 및 서버용 수요에 적극 대응해 ▲HBM ▲DDR5(Double Data Rate 5) ▲서버용 SSD(Solid State Drive) 등 고부가가치 제품

SOOP, 3분기 영업익 239억원···전년比 9% ↑

인터넷·플랫폼

SOOP, 3분기 영업익 239억원···전년比 9% ↑

SOOP(옛 아프리카TV)은 올해 3분기 매출 11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9억원과 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9%, 25% 증가한 수준이다. 해피머니 관련 일회성 대손상각비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3분기에는 플랫폼 매출과 광고 매출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플랫폼 매출은 신규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HBM3E 공급 가능성 주목

전기·전자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HBM3E 공급 가능성 주목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엔비디아에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을 성공시켰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2024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74.49% 증가한 수치였으나 '어닝쇼크'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증권가에선 13~14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대

"고부가제품 판매 호조"···넥센타이어, 3Q 매출 7085억 달성

자동차

"고부가제품 판매 호조"···넥센타이어, 3Q 매출 7085억 달성

넥센타이어가 유럽 지역 판매 호조와 고부가제품 수요에 힘입어 3분기에도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거뒀다. 30일 넥센타이어는 올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85억원과 영업이익 52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4.96% 줄었다. 넥센타이어 측은 원가·운송비 상승에 영업익이 눈에 띄게 줄었으나, 2분기 연속 7000억원대 매출을 유지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성장을 견인한 곳은 유럽이다.

'AI·클라우드' 무장 IT서비스社, 3분기도 웃었다

IT일반

'AI·클라우드' 무장 IT서비스社, 3분기도 웃었다

삼성SDS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3분기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부문의 성과가 성장을 견인했다. 30일 삼성SDS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5697억원, 영업이익 25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31% 오른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5.2% 늘어난 1858억원이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한 1조629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수요 증가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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