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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 300억원대 시리즈B 투자 유치···"글로벌 진출 본격화"

IT일반

티오더 300억원대 시리즈B 투자 유치···"글로벌 진출 본격화"

티오더는 300억원대 시리즈B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1000억원대 기업가치를 평가 받은 티오더는 최근 국내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얼어 있는 상황에서도 기존 기업가치 대비 약 세 배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리즈B 투자 계약에는 산업은행과 LB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자가 참여했다. 티오더는 산업은행과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이달 약 130억원 투자 유치를 진행하면서 시리즈B 1차 라운

박상규 SK이노 사장 "사업체질 개선해 새로운 기회 모색"

에너지·화학

박상규 SK이노 사장 "사업체질 개선해 새로운 기회 모색"

SK이노베이션은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제17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박상규 사내이사 선임 ▲강동수 사내이사 선임 ▲장용호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지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백복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이 주주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SK그룹 내 다양한 사업 경

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선임···각자 대표이사 체제

건설사

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선임···각자 대표이사 체제

태영건설은 28일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금락 부회장과 최진국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SBS에 입사해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다가 2023년 12월 TY홀딩스 부회장에 선임됐다. 최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과기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동원F&B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 출시 한 달간 1초에 한 병 팔렸다"

식음료

동원F&B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 출시 한 달간 1초에 한 병 팔렸다"

동원F&B는 지난달 선보인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덴마크 하이(Hej!) 요구르트'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1초에 한 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 동원F&B는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가 출시 초기부터 흥행한 요인으로 덴마크산 유산균과 호흡기 특허 원료, 당류 저감 등 세 가지 트렌드를 한 병에 담아낸 것을 꼽는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는 덴마크산 유산균 포함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카카오, 정신아 신임 대표 체제 정식 출범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정신아 신임 대표 체제 정식 출범

카카오는 28일 오전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제29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정신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표이사로 내정된 정 신임 대표는 그간 카카오 쇄신TF장,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여 차례에 걸친 임직원 대면 미팅을 진행하는 등 카카오의 쇄신 방향성 설정 및 세부 실행 방안 수립에 매진해 왔다.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한 정 대표는 인공지능(AI) 중심의 신성장동력 확보

KT 르완다 법인, 누적 손실만 '3000억원'...김영섭 "철수 염두"

통신

KT 르완다 법인, 누적 손실만 '3000억원'...김영섭 "철수 염두"

"KT가 해외사업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르완다 지역에서 계속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벌어들인 돈을 언제까지 해외에 써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8일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KT 제42회 정기주주총회 도중 한 주주는 KT 해외사업에 대해 이 같이 꼬집었다. 이제는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앞서 KT는 지난 2013년 1500억원을 투자해 르완다 정부와 합작으로 KTRN를 설립했다. 당시 르완다 정부와 203

KT&G 9년 만 사장 교체···방경만 체제 막 오른다

유통일반

KT&G 9년 만 사장 교체···방경만 체제 막 오른다

KT&G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방경만 후보가 최종 선임됐다. KT&G는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열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방경만 KT&G 사장은 주주청구에 따라 소수 주주권 보호를 위해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을 다른 이사 선임 안건과 통합해 진행한 집중투표에서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KT&G 대표이사 사장 교체는 9년 만

3시간 지연된 '한미-OCI 통합' 주총···모녀는 '불참'

제약·바이오

[현장]3시간 지연된 '한미-OCI 통합' 주총···모녀는 '불참'

모녀와 형제가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겪고 있는 한미사이언스의 정기주주총회에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등 모녀가 모두 불참했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기업 통합 여부를 가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총은 28일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학 신텍스(SINT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당초 오전 9시 개최 예정이었으나 의결권 위임장 집계 과정에서 약 3시간 넘게 시간이 소요됐다. 이날 12시20분까지 주총은 열리지 못하

'회전문 인사' 저격한 카카오 크루들 "달라진 게 없다"

인터넷·플랫폼

'회전문 인사' 저격한 카카오 크루들 "달라진 게 없다"

카카오 노조가 회사의 경영진 선임 방식을 비판했다. 카카오는 최근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함에 따라 그룹 전반적으로 쇄신을 모색 중인데, 최근까지도 꾸준히 잡음이 새어나오는 상황이다. 노조는 이 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영진 선임부터 투명하게 진행해 책임 있는 의사 결정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승욱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노조) 지회장은 28일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채널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이익 확대를 위한 경영 활동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기존 사업의 인공지능(AI) 적용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9월 AI 전담조직 AI TF를 출범하고 그룹사 내부의 디지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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