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한 컷]토론회장 들어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토론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기업가정신의진화와 현재 한국의 기업환경을 분석하고, 우리사회에 필요한 기업가정신, 기업사회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한 컷
[한 컷]토론회장 들어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토론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기업가정신의진화와 현재 한국의 기업환경을 분석하고, 우리사회에 필요한 기업가정신, 기업사회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디지털 헬스케어 판 키운다···美 젤스 인수(종합)
삼성전자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젤스를 인수하며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 및 스마트폰과 연계해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중심의 커넥티드 케어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연이은 M&A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제약·바이오
빅파마 손잡은 일동제약, 비만치료제 대장주 등극하나
일동제약이 신약 자회사 유노비아를 통해 저분자 화합물 기반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ID110521156'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낮은 부작용과 체중감량 효능을 입증하며 8월 톱라인 결과 발표 후 기술이전과 내년 임상 2상 진입을 추진한다. 글로벌 협업과 빠른 개발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금융일반
[멈춰버린 금융 정책]"군불 지피더니···" 청년·고령층 위한 금융정책도 '올 스톱'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 핵심 금융 정책들이 표류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과 고령층을 겨냥한 금융 정책으로 큰 주목을 받던 '지분형 모기지'와 '은행 대리업'도 정책 추진이 멈춘 상태다. 일각에서는 기대감을 키웠던 금융정책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아 정책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통신
SKT, 보상안 빛봤다···위약금 면제에도 유입률 '쑥'
SK텔레콤이 해킹 사태 이후 보상안을 발표하자 신규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8월 통신요금 50% 할인,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멤버십 혜택 등 파격적 정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위약금 면제 등의 조치에 이탈한 고객도 있었으나 효과적인 보상책으로 신규 유입세가 이탈분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
은행
하나은행, 서학개미 겨냥 '해외주식 전용통장' 선보여
하나은행이 미국 주식 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해 '해외주식 전용통장'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외화계좌에서 미국 주식을 실시간 거래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에게 6개월간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환율 우대와 미성년자 가입 등 투자 편의를 강화했다.
은행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금 실물 신탁 서비스' 운영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 신탁 서비스인 '하나골든신탁'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금 실물을 안전하게 감정과 처분할 수 있도록 하며, 오는 8월에는 금 실물 운용 수익까지 제공하는 확장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금의 유동화와 자산 운용을 통해 시장 혁신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은행
[멈춰버린 금융 정책]제4인뱅 컨소시엄 '좌불안석'···정책 우선순위 변화에 긴장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가 정부 조직개편, 금융당국의 서류 보완 요구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한 달째 지연되고 있다. 사실상 한국소호은행이 독주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금융위와 금감원의 후속 일정이 불투명해 업계의 우려와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정책 신뢰도 훼손 가능성 및 사업 무산 우려도 제기된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작년 탄소배출량 업계 최다
2023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7.3% 증가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업계 최고 배출량을 기록했다. 매출 대비 배출량은 종근당바이오가 가장 높았으며, 다수 기업이 감축 실패했다. ESG와 스코프3 공시 의무화 등 글로벌 규제 대응이 업계 전반에 요구되고 있다.
전기·전자
"올해만 세 번째 빅딜"···삼성전자, 美 디지털 헬스케어 '젤스' 인수
삼성전자가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젤스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와 젤스 플랫폼을 접목해 커넥티드 케어 서비스와 초개인화 건강관리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헬스케어와 가전을 아우르는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영향력 강화가 기대된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