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한 컷]가상자산사업자 대표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고위험 상품만 몰두 안 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가상자산 규율 방향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 이용자 보호, IT 안전성, 금융시장 연계 리스크 등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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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가상자산사업자 대표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고위험 상품만 몰두 안 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가상자산 규율 방향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 이용자 보호, IT 안전성, 금융시장 연계 리스크 등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가상자산 규율 방향 논의한 금감원장, 두나무 CEO 外 업계 리더들 집결
(왼쪽 여덟 번째, 일곱 번째)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오경석 두나무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가상자산 규율 방향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 이용자 보호, IT 안전성, 금융시장 연계 리스크 등에 대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금융일반
임종룡, 연임 앞두고 큰 그림?···우리금융 '80조 지원' 발표에 뒷말 무성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5년간 80조원 투입을 선언하며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결정을 환영했으나, 경쟁 금융지주들은 부담과 불편함을 표시했다. 임 회장의 연임을 앞둔 이미지 관리 행보라는 해석과, 금융위원장 출신 배경이 힘을 실었다는 시각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전기·전자
LS, '1조 투입' 새만금 배터리 전구체 공장 준공···전기차 130만대 규모
LS그룹과 엘앤에프가 1조원 규모로 합작한 새만금 배터리 전구체 공장이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LLBS가 운영하는 이 공장은 연간 12만톤 생산 목표를 제시하며, 국내 순수 기술로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 및 전기차 산업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약 1000명의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및 글로벌 공급망 강화가 기대된다.
인터넷·플랫폼
안에선 분열, 밖에선 분노···카톡 개편 두고 홍민택 책임론↑
카카오톡이 친구 탭 개편 이후 여론이 급격히 나빠지자 이전처럼 되돌리기로 결정했다. 이용자들의 극심한 혼란이 초래된 가운데 내부 직원들 사이에선 이번 개편을 추진한 홍민택 최고제품개발책임자(CPO)에 대한 책임론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30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따른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친구 목록'을 친구 탭의 첫 화면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이런 친구탭 개선 방안은 개발 일정
전기·전자
삼성 13개 계열사 노조 "성과급 제도 바뀔 때까지 투쟁"
삼성그룹 13개 계열사 노동조합이 성과급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요구하며 집단 행동에 나섰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영업이익 기반 산정 및 상한제 폐지 등 합리적 기준 적용을 촉구했다. SK하이닉스의 사례를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 삼성의 일방적 기준에 반발하며 지속적 투쟁을 예고했다.
IT일반
LG CNS, 기업용 에이전틱 AI 공개···"대전환 선도하는 AX 파트너될 것"
LG CNS가 'AX Fair 2025'에서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와 최신 AX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금융 등 다양한 업계에 적용이 가능하며, 고객 리뷰 분석·인사 추천 등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이끌고 있다. 피지컬 AI와 로봇 기술도 대거 선보였다.
금융일반
'쉬운 영업' 반성문 쓴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조직 혁신 실험' 성공할까
신한금융이 진옥동 회장의 담보영업 자성 발언 이후 미래산업 전문가 영입과 애자일 조직 신설 등 조직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신 심사체계 변화와 초혁신 프로젝트 대응에 나섰으나, 금산분리 규제와 경직된 조직문화가 실질적 성과의 걸림돌로 지적된다.
패션·뷰티
K-뷰티 중국 점유율 12%··· 유커 귀환·특수에 가려진 위기
코로나19 이후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 입국이 재개되며 화장품 업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그러나 국내 화장품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12%로 하락해 로컬 경쟁과 유통 구조 한계 등 구조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 강화와 직접 체험형 소비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증권일반
금감원 "종투사 지정·발행어음 인가 차질 없이 진행 중"
금융감독원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발행어음 인가 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분기부터 종투사 신청을 접수한 결과, 9월 말 기준 총 8개 증권사가 4조원·8조원 종투사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 등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8조원 종투사 지정에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이, 4조원 종투사 지정 및 발행어음 인가에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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