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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픈AI 협업 본격화···"올해 다양한 B2C AI 본격 론칭"
카카오는 올해 상반기 대화형 인공지능(AI) '카나나'를 출시하고, 오픈AI와 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한국 AI의 대중화에도 기여할 목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나나는 현재 사내 피드백을 반영하는 단계에 있으며, 상반기 안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카나나를 시작으로 생태계 내 다양한 B2C AI 서비스를 적극 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