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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단기금융업 진출···KB증권도 기대감 높아져

NH투자증권 단기금융업 진출···KB증권도 기대감 높아져

NH투자증권이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내면서 KB증권까지 단기금융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30일 제10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엔에이치투자증권(주)의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NH투자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중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앞서 NH투자증권은 김용환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채용

KB국민은행 나운동지점, 군산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KB국민은행 나운동지점, 군산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KB국민은행 나운동지점이 26일 군산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곽병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강장영 KB국민은행 나운동 지점장 및 박대희 부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 나운동지점은 지금까지 군산대학교에 1억63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고, 군산대학교는 기부 받은 발전기금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습역량을 강화하는 데 활용했다. 강장영 지

윤경은 KB증권 사장 “단기금융업은 숙원 사업···이번 분기 내 재신청”

[단독]윤경은 KB증권 사장 “단기금융업은 숙원 사업···이번 분기 내 재신청”

KB증권이 자진 철회했던 단기금융업 인가 심사를 다시 준비한다. 이번 분기 중으로 인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10일 금융감독원장 간담회에 참석한 윤경은 KB증권 대표는 본지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단기금융업 인가 심사에 재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재추진 시기를 2분기 내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단기금융업 관련 부서의 준비는 지난해 말까지 돼 있다. 시기만 잘 고민하고 있다”며 “2분기 중에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KB證, 다문화가정 어린이위해 목소리 담긴 동화책 기증

KB證, 다문화가정 어린이위해 목소리 담긴 동화책 기증

KB증권 임직원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사랑이 담긴 목소리를 전했다.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목소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의 목소리 나눔 활동’은 지난 2016년 양천구 공동 다문화가족 스마트도서관 개관 참여를 계기로 매년 이어오고 있는 목소리 재능 기부 봉사활동이다. KB증권 임직원들은 동화 속 배역을 맡아 이를 녹음,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한글 학습을 돕는다. KB

국민연금, 삼성물산 이사 선임·KB금융지주 전관변경 반대

국민연금, 삼성물산 이사 선임·KB금융지주 전관변경 반대

국민연금이 이번 주총 시즌에서 삼성물산의 이사선임과 KB금융지주의 전관변경 등에 반대표를 행사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주주총회에서 삼성물산 이사선임과 KB금융지주의 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연금 주식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는 기금운용본부의 심의 요청에 따라 이날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권 행사 방향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위가 삼성물산 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한 것은

1년 연장된 쌍두마차···전분야 정상 노린다

[증권 CEO 열전/KB증권]1년 연장된 쌍두마차···전분야 정상 노린다

올해 KB증권의 지휘봉을 다시 나눠 들게 된 윤경은, 전병조 KB증권 사장의 어깨가 무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각자 대표 체재로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각 분야에서 최정상급 자리에 오른만큼 올해 역시 두 사람에 대한 윤종규 회장의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 12월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윤경은·전병조 KB증권 대표를 1년씩 연임시키기로 했다. 윤 회장이 KB증권의 각자 대표 체재를 유지키로 한 것은 두 사람의

KB증권, 희망퇴직 잠정 보류

KB증권, 희망퇴직 잠정 보류

KB증권이 그간 추진했던 희망퇴직을 보류하기로 했다. 7일 타매체 보도에 따르면 KB증권은 그간 협의 중이던 희망퇴직안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KB증권은 임직원 게시판을 통해 “희망퇴직을 당장 하기보다는 일련의 제도가 안정될 때 까지 보류하기로 했다”며 “추후 희망퇴직이 필요한 상황이 올 경우 노사 합의를 통해 신중히 검토하고, 여타 현안에 대해서도 노조와 임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KB증권은 희망퇴직을

 정부 규제 벽에 반쪽된 ‘한국판 골드만삭스’

[자본시장 액티브X를 없애자/증권①] 정부 규제 벽에 반쪽된 ‘한국판 골드만삭스’

한국판 골드만 삭스를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정책이 당초의 취지를 잊어버렸다는 지적이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초대형 투자은행을 만들어 벤처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취지였지만 갑작스레 높아진 문턱에 외형만 초대형IB에 그친 증권사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2011년 투자은행의 모험자본, 혁신기업 지원 등 중요성을 인지하고 초대형IB 육성 계획을 마련했다. 육성안이 구체화돼 초대형IB가 본격적으로 출발한 것

KB증권, able 체크카드 설날·새학기 맞이 이벤트 실시

KB증권, able 체크카드 설날·새학기 맞이 이벤트 실시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다가오는 설 명절과 새학기를 맞이해 able 체크카드 ‘설레는 새출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이벤트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무술년 환금개 골드바를 잡아라!’로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누적 사용금액 100만원, 50만원, 10만원 이상 실적별 추첨을 통해 100만원 이상 1명에게 골드바 2돈, 50만원이상 2명에게 골드바

KB금융 계열사 성과급 잔치에도 웃지 못하는 KB자산운용

KB금융 계열사 성과급 잔치에도 웃지 못하는 KB자산운용

KB자산운용 직원들이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B금융 계열사들이 지난해 높은 실적을 바탕으로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지만 KB자산운용은 실적 악화에 성과급이 줄어 오히려 전년과 대비해 연봉이 줄어들 수도 있어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노사협의회에서 기본급의 200%에 해당하는 연말 특별 보로금 지급을 합의했다. 우선 기본급 200%를 지난해 말 지급하고 연말 결산 이후 잔여금을 주기로 했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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