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부당대출’ 징계 3일 결론
발행어음 1호 사업자인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부당대출’ 사건이 이달 마무리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3일 오후 2시30분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를 열고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부당대출’ 사건을 다시 심의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월24일 제재심 후 석달만에 열리는 것으로 제재심에는 기존에 상정된 중징계 조치안이 재상정된다. 특히 이번 조치는 초대형 투자은행(IB) 1호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발행어음 사업을 진행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