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선위, 한투 부당대출·KB 발행어음 안건 모두 상정(종합)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부당 대출 제재와 KB증권의 발행어음 인가 관련 안건이 모두 이번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논의된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예정된 증선위에 두 안건이 모두 상정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지난 3일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를 열고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부당대출’에 대해 기관경고(단기금융업무 운용기준 위반)로 심의하고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를 금융위에 건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