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올스톱···커지는 최종구 책임론
파행 장기화가 우려됐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인적 구성에 대한 혼란을 마무리할 기미를 나타내고 있다. 50일 이상 공석이던 상임위원에 대한 임명 제청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선위가 의논 과정의 불공정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5인 체제 회복 이전까지는 현안에 대한 결론 도출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올스톱’ 상태는 당분간 더 지속될 전망이다. 5인 체제 회복까지는 앞으로도 적게는 2주, 길게는 2개월 정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