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기다린 KB증권, ‘발행어음 3호’ 타이틀 코앞···19일 증선위 상정
단기금융업무(발행어음)를 위해 2년을 기다린 KB증권이 이달 안에 인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KB증권의 신규 사업 인가 안건이 상정된 상태다. 금융당국은 지난 2016년 ‘초대형IB 육성방안’을 발표하며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증권사에게 1년 이하의 어음을 자기자본 최대 200% 범위 내에서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단기금융업 인가를 통해 기업금융 업무를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