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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4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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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 "혁신 안주한 통신사, 6G 시대엔 달라져야"

통신

KT 김영섭 "혁신 안주한 통신사, 6G 시대엔 달라져야"

김영섭 KT 신임 대표이사가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 제공에만 안주해 온 텔코(Telco·통신사)를 꾸짖었다. 글로벌 빅테크가 이를 활용해 넷플릭스와 같은 혁신 서비스를 내놓을 동안 폐쇄적 사업모델로 지켜보기만 했다는 이유다. 김 대표는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곧 열릴 6G 시대에는 통신사들이 디지털 서비스 퍼스트 전략으로 패

SKT·KT, 통신품질 미흡 '100% 해결'···LGU+ "빠르게 개선"

통신

SKT·KT, 통신품질 미흡 '100% 해결'···LGU+ "빠르게 개선"

지난해 정부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확인된 품질 미흡지역(구간) 대부분이 개선됐다. 다만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LTE 서비스 5개소 품질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보완이 요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중 확인된 품질 미흡지역 79개소(5G 20개소·LTE 59개소)에 대해 개선 여부를 재점검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품질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미개선지역(구간)은 주로 교통인프라

KT-캐나다 벡터 연구소, 초거대 AI 협력 논의

통신

KT-캐나다 벡터 연구소, 초거대 AI 협력 논의

KT가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일 노력을 쏟고 있다. KT는 글로벌 AI 연구기관, 캐나다 벡터 연구소와 5일 서울시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초거대 AI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배순민 KT AI2XL연구소장(상무)와 토니 가프니(Tony Gaffney) 벡터 연구소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논의는 진행됐으며 초거대 AI '믿음(Mi:dm)'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

하나증권 "KT, 3만3000원 이상에서 매수할 필요 없어"

증권일반

하나증권 "KT, 3만3000원 이상에서 매수할 필요 없어"

하나증권은 KT에 대해 연말까지 보수적인 투자 자세를 가질 것을 권했다. 향후 3개월간 주가 반등을 나타낼 가능성이 낮고 일시적 급락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6일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발간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으로 매년 2~3%씩 주식배당금(DPS) 성장이 유력한 SKT와 달리 KT의 DPS 성장은 불확실한데도 기대배당수익률은 SKT 대비 1

'이권 카르텔' 칼 벼른 김영섭 KT 대표, 박종욱 사장 등 3인 직무해제

통신

'이권 카르텔' 칼 벼른 김영섭 KT 대표, 박종욱 사장 등 3인 직무해제

김영섭 KT 대표가 '이권 카르텔' 척결을 위해 첫 인사 개편에 나섰다. 관련된 이들 임원을 직무에서 배제시키고 당분간 직무 대행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을 포함, 신현옥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사장), 김영술 KT 국회대관담당(상무) 등 4명을 부근무 발령 내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대상은 이권 카르텔로 분류돼 온 임원들이다. 박종욱 사장과 강국현 사장

김영섭 KT 대표, 내달 '모바일360 APAC'서 공식석상 데뷔

통신

김영섭 KT 대표, 내달 '모바일360 APAC'서 공식석상 데뷔

KT는 새로 취임한 김영섭 대표이사가 다음달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 콘퍼런스에서 공식석상에 데뷔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360은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주제를 선정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어젠다를 논의하는 행사로, 국내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M360 APAC 한국 행사는 '디지털 퍼스

김영섭 KT 대표 "기업가치 제고 최선"···주주들 "편법·탈법, 해결책 제시하라"(종합)

통신

김영섭 KT 대표 "기업가치 제고 최선"···주주들 "편법·탈법, 해결책 제시하라"(종합)

KT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T 연구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영섭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이로써 구현모 전 대표이사 연임 포기와 함께 이어진 9개월간의 '경영공백'도 마무리됐다. 김 대표 선임과 관련해선 별다른 이견이 없었으나, 그간 드러난 편법·탈법·불법과 같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라는 일부 주주들의 성토가 쏟아졌다. 이날 주주총회는 박종욱 KT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인사말로 시작

닻 올린 김영섭號 KT···구현모 그림자부터 지운다

통신

닻 올린 김영섭號 KT···구현모 그림자부터 지운다

KT 새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영섭號 경영 키워드는 화합·고객·실질·역량으로 종합된다. 장기간 '경영공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빠르게 다잡고 본업인 통신 경쟁력을 바로 세우는 한편, 성과만을 위해 자행된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해 지속성장 기틀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나이와 직급보다는 역량으로 구성원들을 평가하는 모델을 접목, 업무 전문성을 강화해 통신장애 재현을 막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본업인 통신 다시 힘주고, 관행 타

김영섭號 KT 경영 키워드 네 가지···고객·역량·실질·화합

통신

김영섭號 KT 경영 키워드 네 가지···고객·역량·실질·화합

KT는 김영섭 대표가 30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KT 분당사옥에서 사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김영섭 대표가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이후 첫 행보로, 임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미래 비전과 경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취임식은 최장복 노조위원장, 네트워크부문장 서창석 부사장(사내이사), 전국 광역본부와 그룹사를 포함한 신입·중견사원 등 임

KT 김영섭 신임 대표 "기업 가치 제고에 최선"

통신

KT 김영섭 신임 대표 "기업 가치 제고에 최선"

KT가 오랜 경영 공백을 깨고 김영섭 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KT는 30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2023년 제2회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섭 후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 선임안은 전체 의결 참여 주식의 60% 이상 찬성표를 받아 가결됐다. 김 대표는 선임 직후 인사말로 "지난 3월 말부터 이어진 현 경영 상황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준 5만8000여명의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 전한다"며 "앞으로 대표이사로서 KT 그룹이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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