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 177% 뛸 때 KB는 5%···운용업계 실적도 '양극화'
국내 7대 대형 자산운용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 등이 큰 성장세를 보였다. 증시 호조에 힘입어 운용자산과 ETF 규모가 크게 확대한 덕분이다. 하반기에는 조정된 증시 흐름에 따라 실적 방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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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 177% 뛸 때 KB는 5%···운용업계 실적도 '양극화'
국내 7대 대형 자산운용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 등이 큰 성장세를 보였다. 증시 호조에 힘입어 운용자산과 ETF 규모가 크게 확대한 덕분이다. 하반기에는 조정된 증시 흐름에 따라 실적 방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종목
[특징주]인적분할에 출렁인 카카오그룹주···동반 급락 후 낙폭 만회
카카오가 인적분할 결정 발표 후 장중 13% 넘게 급락했으나 낙폭을 일부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게임즈도 하락 마감했고, 카카오뱅크는 하락세에서 상승 전환했다. 증권가는 인적분할 방향성엔 긍정적이나, 실제 기업가치 제고는 AI 사업 수익화와 자산 재편 성과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중공업·방산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현 경영체제 연속성이 장기 주주가치에 부합"
서스틴베스트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선임 등 핵심 안건에 대해 백인규 후보에 찬성, 박유경 후보에 반대를 권고했다. 경영체제 연속성과 중장기 전략 추진이 전체 주주의 장기적 이익에 부합한다고 평가했으며, 비철금속 제련업의 특성과 경영 전문성을 중시했다.
자동차
무뇨스 "제네시스, 美 누적 45만대 돌파···전용 딜러 85곳, 성장 가속할 것"
제네시스가 미국 진출 10년 만에 누적 판매 45만4049대를 기록했다. SUV 모델이 전체의 61.5%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끌고 있고, 전용 딜러망도 85곳으로 확대했다. 소비자 경험 강화를 위해 독립 전시장을 늘리고 있으며, 전동화 SUV GV90 등 신차로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목
지수 상승세에 공매도 잔고 느는 코스닥···숏커버 가능성 주목
이달 코스닥지수가 16% 넘게 오르며 공매도 순보유잔고 금액과 수량이 모두 증가했다. 공매도 잔고 비중이 높은 종목들 대부분이 주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추가적인 숏커버로 인한 매수세 유입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수급 변화는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여행
[르포]한라산 독채서 수영·캠핑까지···'웰니스 휴양지' 기린빌라리조트 가보니
제주 기린빌라리조트가 독채 빌라형 숙소와 수영장, 캠핑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가족형 숙박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킹, 바비큐 등 야외 프로그램과 한라산 중산간 입지를 활용해 가족 단위 여행객이 편리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중심 운영으로 숙박업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유통일반
치킨·초밥 넘어 '한 끼' 판다···대형마트, 외식시장 넘본다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대형마트가 델리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은 김밥, 중화요리, 샐러드·핫도그 등 다양한 메뉴를 초저가로 선보이며 외식·배달 수요까지 흡수 중이다. 오프라인 점포만의 즉석조리식품과 가격 경쟁력으로 외식비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대전에 2532억 '바이오 생산기지'···핵심 제품 자체 생산
알테오젠이 바이오의약품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해 대전 둔곡지구에 2532억원을 투자해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신설 공장에서는 히알루로니다제 ALT-B4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등의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투자금은 2028년까지 3년에 걸쳐 집행되며, 이를 통해 외주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핵심 제품의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제정책
반도체 추가세수 '미래대응기금'에 적립···교육교부금 55년 만에 개편
정부가 반도체 경기 호조 등으로 발생한 추가세수를 별도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해 성장동력 분야에 투자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경제 상황 변화를 반영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55년 만에 개편한다. 청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지역 성장 등에 기금이 집중 투입될 예정이며, 관련 법안과 예산안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비트코인 7만4000달러 돌파···'숏 스퀴즈'에 코인株도 들썩
가상자산 시장이 최근 글로벌 유동성 완화 기대감과 숏 스퀴즈에 힘입어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4742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더리움과 리플도 동반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하루새 6.18% 증가한 3217조원으로 집계됐다. 매도 포지션 30억달러가 강제 청산되며 상승 폭이 커졌고, 관련 상장기업의 손실도 줄어들고 있다.